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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놈의 금융 악몽은 언제 끝나려는지..월요일 블랙 먼데이는 안 봐도 뻔한 것인데..1% 이내에서 적당히 해 줬으면...정말 개미들은 피 눈물 난다...미국 1,2위를 제외한 IB들이 이렇게 힘없이 무너지다니..
제발 좀 이젠.. KO 펀치는 실컷 먹었다..

Posted by pat98


도대체 중국정부는 증시를 부양할 생각이 있는 거긴 한거냐...

1년 내내 꼴아박고 있는데..도무지 믿음이 안가는 공산당 놈들..

이젠 뭐 큰거 하나 발표할 때도 되지 않았니? 해도 해도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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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ㆍ홍콩증시 당분간 반전 힘들듯
기업실적ㆍ수급 악화…경기부양책 나와야 상승

중국과 홍콩 증시가 좀처럼 반전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경제 상황과 정부 정책, 수급에 이르기까지 증시를 둘러싼 환경 중 나쁘지 않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조차 "현 상황에서는 바닥을 가늠하기 어렵다"며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책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30% 상승한 2085.12를 기록 중이며 홍콩 항셍지수와 H지수는 각각 0.33%, 0.40% 하락에 그쳐 안정을 찾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 급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가 들어왔고 중국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증시 분위기는 크게 나아질 게 없는 상황이다. 일단 지난 10일 발표된 중국의 8월 물가지수에 대한 해석이 제각각이다.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에 그쳐 7월(6.3%)에 비해 하락했다는 사실에 무게를 두는 시각이 있는가 하면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10.1%로 7월보다 오히려 높아졌다는 점을 강조하는 시각도 존재한다.

중국 정부는 물가지수가 다시 상승할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장이 "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말한 것도 그런 맥락이다. 따라서 중국 정부는 당분간 경기 부양보다는 인플레이션 통제에 정책 초점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정부가 물가보다는 경기부양에 힘을 쏟아주기를 바랐던 투자자들에게 정부 반응은 실망스러운 것이다. 허재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7월 증시가 약세로 접어들면서부터 정부 경기부양책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이 실망감에 매물을 쏟아냈다"며 "개인투자자가 많은 중국 증시 특성상 투자심리 악화가 증시 하락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경착륙 염려는 없다고 하지만 기업 실적 등 전반적인 경제 상황도 좋지 않다. 지난 2분기 10.1%를 유지한 중국 GDP 성장률은 하반기에는 9%대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일부에서는 9%대를 유지하기도 힘들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이 11.4%였으니 증가폭이 많이 둔화된 셈이다.

선전과 광둥에서 시작된 부동산 경기 침체 역시 베이징과 상하이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기관투자가들이 주식 매수를 꺼리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은 펀드 환매에 나서면서 수급도 꼬여버린 상황이다.

홍콩 증시는 미국과 중국 악재만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항셍지수와 H지수 주요 구성 종목이 금융주와 중국 부동산 기업이기 때문이다. 하루는 리먼브러더스 실적 악화 영향으로 급락하고 다음날은 중국 부동산시장 경색 소식으로 또다시 급락하는 형국이다.

조용찬 한화증권 연구원은 "지금은 우선순위에서 밀려나 있지만 주식시장이 추가 급락하는 건 중국 정부도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약세가 지속되면 대차거래와 선물시장 개설 허용 등 방안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Posted by pat98

한국일보

'설마(說魔)'에 100조원 날렸다

기사입력 2008-09-12 02:51 | 최종수정 2008-09-12 10:06기사원문보기
Posted by pat98

지난 7 25, “마지막 강의 췌장암 말기와 사투하며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보여준 랜디 포쉬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컴퓨터 학과 교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마지막 강의의 한글 번역을 보내드립니다.
인생에서 장애물이 존재하는 이유는 장애물을 통해서
우리에게 꿈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깨닫게 하기 위해서이다...”
마지막 강의를 통해서 끝까지 좌절하지 않고 열정과
긍정적 적극적 사고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일러주고
그는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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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랜디 포쉬 카네기 멜론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 강의를 한다면 어떤 애기를 하시겠어요?
저에겐 그런 엄청난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췌장암으로 수술에 방사선 치료도 받았지만 다시 재발했죠.
병원에서는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그저 정도를 사는 밖에요.


저는 이것이 싫습니다. 제겐 아이가 있으니까요.
제가 치료를 받으면서 죽는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그렇다고 우울하진 않습니다. 동정도 받고 싶지 않죠.

오늘은 죽음이 아닌 삶과 삶의 방식을 애기할 겁니다.
특히 어린 시절의 꿈과 그것을 이루는 방법을요.


여러분도 저도 꿈이 있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을 아주 행복하게 보냈어요.
항상 꿈을 꾸며 살았죠. 꿈꾸기 좋은 시절이었습니다. TV 켜면 달을
탐험하는 장면이 나왔죠. 모든 가능한 시대였습니다.


우리는 정신을 잃으면 됩니다.

중의 하나가 프로축구선수였는데 결국 이루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꿈을 위해 노력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죠.


경험이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생기는 것입니다.

제가 작은 축구팀에서 짐이란 코치가 있었습니다.
틀렸다. 돌아가라. 다시 하라.”
코치는 훈련 때마다 2시간 내내 저를 괴롭혔죠.


탈락이다. 팔굽혀 펴기를 각오하라.” 저에게 아주 혹독했습니다.


코치가 오더니 저에게만 심한 같다기에 제가 맞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게 관심이라는 겁니다.
아예 포기를 하면 지적이고 뭐고 상관도 안한다고요. 누군가가 시간이고
매달려 잔소리를 한다면 그건 만큼 잘되기를 바란다는 뜻입니다.

하나의 꿈은 디즈니 입사였습니다.


8 온가족이 디즈니랜드로 여행을 갔었죠.
온갖 신기한 놀이와 구경거리가 가득했습니다.


저는 말했어요. “ ~ 내가 크면 이런 것들을 만들어야지!“
대학 졸업 디즈니사에 지원서를 냈지만 불합격통지서를 받았습니다.
대학원 졸업 뒤에도 계속 그랬죠. 하지만 뒤에 놀랄만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교수가 됐거든요.


디즈니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해서 디즈니의 일원으로
알라딘의 마법융단이란 만들었죠.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꿈을 이루기까지 15년이 걸렸습니다. 수없이 도전하면서요.

이를 통해 인생에 장애물이란 존재하는지 배웠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지나가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아닙니다.
장애물을 통해 우리는 꿈이 얼마나 간절한지를 깨닫게 되죠.

어린 시절에 멋진 꿈을 꾸려면 좋은 부모님이 계셔야 합니다.


좋게도 그랬습니다. 아버지는 재밌고 놀라운 분이셨죠.
아버지는 소위 위대한 세대로 2 대전에도 참전하셨습니다.


2 대전 아버지가 받은 청동성장을 발견하였습니다.
50
년간 함께 사신 어머니도 전혀 모르고 계셨다고 합니다.

저는 아버지로부터 참된 겸손을 배웠습니다. 어머니는 사랑을 주시죠.
제가 교만해질 때마다 어머니는 호되게 질책하셨습니다.


대학원에 다닐 졸업전공시험을 보면서 제가 시험이 너무 어렵다고
불평을 하고 짜증을 내니까 어머니가 그러셨어요.
힘든 안다. 하지만, 아버지는 나이 독일군과 싸우셨다.“

박사학위를 받던 날엔 이렇게 소개하시더군요.
아들이에요. 박사지만 아직 남을 돕지는 못하죠.“


부모님은 제가 방에다 마음껏 그림을 그리게 허락해 주셨어요.


로켓과 승강기 문을 그렸죠. 부모님은 모든 자유를 허락하셨습니다.
깨끗한 벽보다 저의 창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셨던 겁니다.


어떤 물건보다도 사람이 소중하다는 가르쳐 주셨죠.

저는 죽습니다. 하지만 남은 동안 신나고 재미있게 겁니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열심히 일하고 신나게 노세요.


따르기 힘든 일이지만 진실만 이야기하세요.


잘못했을 사과하세요. 요즘엔 잘못된 사과가 많죠. 좋은 사과는 가지로
이루어집니다. ‘죄송합니다. 잘못입니다. 어떻게 고쳐드릴까요?’
보통 번째를 많이 놓치죠. 진지하게 말하세요.
우리 모두는 누구나 명쯤은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완전히 악한 사람은 없어요.
참고 기다리면 그도 좋은 면을 보여줄 겁니다.


성급하게 굴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세요.

감사의 인사를 하세요. 제가 종신교수로 임명되었을
자비로 연구실의 학생 15명과 디즈니월드에 갔죠.


동료 교수가 어떻게 그런 엄청난 돈이 일을 하냐기에
저를 위해 수년간 애써준 학생들에게 정도는 당연하다고요.
감사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하죠.


불평불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없습니다.


최초의 메이저리그 흑인선수 재키 로빈슨은 누가 침을 뱉어도
경기만 묵묵히 했다고 합니다. 재키 로빈슨이든 같은
시한부 환자이든 상관없이 누구나 주어진 시간에
불평을 수도 경기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경기를 열심히 하는 결국 도움이 겁니다.

제가 강의를 하게 됐는지 아시는 중요합니다.


이건 단지 꿈을 이루는 방법이 아닌 폭넓은 이야기입니다.
바로 삶에 대한 이야기죠. 우리가 올바르게 살아가면서
힘이 우리를 이끌어서 꿈을 이루게 겁니다.


우리가 올바로 산다면 말입니다.

강의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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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t98



투자아이디어에 대한 간단한 설명만 쓰겠습니다. 그림도 없고 도표도 없습니다. 가치투자에 관심있는 분만
읽어주세요.



※삼영무역 질적 분석
1)국내 화공약품 점유율 1위업체로 안정적인 산업내 지위를 바탕으로 거래품목을 다변화하여 양호한 실적 실현중.
 -30여년 넘게 흑자.
 -절대로 적자날 수 없는 사업구조
 -백과사전에도 있는 회사

2)엄청난 자회사의 성장성
 -지분법 평가이익의 급등(지난 3년간 연평균 89.4% 상승) 현재 총이익의 47%가 지분법 이익.
 -중국서 고굴절 안경렌즈 사업. 프랑스 에쉴로사와 협력관계. 브랜드&품질면에서 최고.
 -현재 중국인의 5~10%만 안경착용 -> 앞으로 무궁무진한 파이.

3)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경쟁력 제고. 중국, 인도등 해외시장 영업강화를 통한 고부가가치제품 판매 확대 중.

4)대주주 및 친인척과 임원들이 2년넘게 회사주식을 계속 매수중. 회장의 손자 손녀이름 앞으로 엄청난 양의 주식을 꾸준히 매수중.

※가치평가
1)순자산가치 평가
당좌자산 = 915억
보유증권, 주식=656억
토지+건물 = 230억(장부가)
부채 총계 = 607억

재고자산과 무형자산을 모두 제외하고 유형자산 중 토지와 건물만 장부가로
보수적으로 낮게 계산했음에도 보수적인 순자산 1194억.

(현재 시가총액 740억)

2)현재사업가치 + 미래가치 평가
비즈니스 밸류(프리미엄)을 측정하는 과정이 주관적인 판단이 들어가는 부분이긴 하나
삼영무역의 본래의 화공약품 무역사업이 지난 35년간 적자를 단 한번도 기록한적 없고 이분야에서
경쟁자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완벽한 진입장벽
을 가지고 있으며 직원 1인당 1억을 넘게버는 아주
효율적인 알짜기업이고, 최근 렌즈사업을 아시아로 진출하려는 프랑스의 에쉴로사와 손을 잡고
에쉴로코리아를 50:50으로 합설하여 중국, 일본, 인도등에 렌즈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주 판매처인 중국시장에서
엄청난 사업 호황으로 인해 지난 3년간 에쉴로로부터 얻은 지분법 순이익이 연간 89.4%씩 상승할만큼

엄청난 자회사의 성장성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중국은 엄청난 인구수에 비해 안경을 쓰는 사람이 선진국에 비해 극히 적은 5%~10%여서 향후 어마어마한
성장의 파이가 될것으로 보인다.

에쉴로코리아의 대박행진은 올해도 계속되어 작년 에쉴로코리아의 순이익인 84억에 육박하는 79억을
올해 상반기에만 올렸고 이에따라 지분법 이익도 07년 지분법 이익인 35억을 뛰어넘는 40억을
상반기에만 벌써 달성하였다.

상반기순이익은 50억으로 전년 53보다 3억이 감소했으나 이는 삼영무역이 주식으로 단기투자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최근 한국주식시장의 일시적인 과도한 하락으로 인한 평가손실을 반영한 것일 뿐이며
실제로 주사업인 화공약품 판매업과 여러 자회사로 부터 받는 지분법 이익은 모두 작년보다 큰폭으로 증가하였다.
(화공약품 판매업 영업이익 07년 상반기 16억, 08년상반기 35억)
(지분법이익 07년 전체 35억, 08년 상반기만 40억)


따라서 본업의 안정적인 사업이 캐쉬카우 역할을 하고, 한국큐빅, 에쉴로코리아 등과 같은 자회사들의 엄청난
성장세를 등에 업고 있는 삼영무역은 개인기업이고 중소기업이긴 하지만  아무리 못해도 순이익의 4배에서
8배까지의 영업 프리미엄은 인수가에 있어서 비싸지 않은 적정한 가격이라고 판단된다.

따라서, 삼영무역의 비즈니스 밸류는 순이익의 4배에서 8배를 책정하며
400억에서 800억에 이르는 영업 프리미엄 가격범위를 매긴다.
(3배는 한국시장에서 10년연속 순익을 내는 우량한 재무회사들의 최하 프리미엄. 11배는 최고 적정 프리미엄.)
 

※내재가치평가

이와 같이 알아본 삼영무역의 보수적인 순자산과 비즈내스 프리미엄을 더하여
적절한 내재가치 가격을 알아보면

내재가치 = 순자산(1194억) + 비즈니스 프리미엄(400억~800억)
해서, 대략 1600억에서 2000억의 밸류를 가진다고 할수 있겠다.

그러나
개인기업이고, 중소기업이라는 점에서 여러 할인요소 들이 추가로 적용되어야 할 것이고 그러다보면
위와같은 과정에서 산정한 내재가치가 실제 내재가치보다는 적게 책정되겠지만

현재 시장가가 740억이라는 점은 어떠한 할인요소가 추가적으로 심하게 적용된다 하더라도 완벽에 가까운
안전마진을 확보한다고 볼수 있으며 단순한 저 pbr, 저 per주가 아닌 안정성과 IT보다 더 높은 성장성을
지니고 있는 이 회사는 진정한 블루오션의 진주라고 판단된다.




*자세한 내용을 담자면 너무 길어지고 첨부파일이나..그래프등이 필요해서 말로만 할수 있는 설명중
핵심적인 것만 담았습니다. 간략하게 쓸려고 했는데 길어졌군요.
참고로 필자는 평균 매수단가 3800원으로 3만주이상 보유중입니다.
 모두 성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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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리카 신보 "Death Magnetic" 9월12일 드디어 발매..오호~~~~~~~~~5년만이다...

어둠의 경로에서 앨범 구했지만 음악 올리기엔 저작권이 너무 민감해서..

Track listing

1. That Was Just Your Life 
2. The End Of The Line 
3. Broken, Beat & Scarred 
4. The Day That Never Comes 
5. All Nightmare Long 
6. Cyanide 
7. The Unforgiven III 
8. The Judas Kiss 
9. Suicide & Redemption 
10. My Apocalypse 

Posted by pat98



Windows 2008 server에서 oracle10g 설치 시 에러날 때 간단 조치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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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9/4 현재 위에 Oracle 호환 Matrix를 보면 아무 문제없이 실행되는 것으로 나와 있으나, 실제로 setup.exe 파일을 실행해보면 “알수 없는 에러입니다” 하면서 진행이 안됩니다. 조치 방법은 너무 간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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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이 2003 에서 capture한 거라 지금 메뉴엔 없지만 2008에서 맨 마지막 메뉴에 Windows 2003 (SP1) 이 있으니 그걸 선택하고 작업을 진행하면 됩니다.

Posted by pat98


2001년도 즈음에 동아일보에 연재되던 Sayno 라는 필명을 가진 사람의 경제컬럼인데, 재테크의 기본 마음가짐에 대한 글이다. 재테크가 하루이틀 사이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고 오랜 시간이 지나야 효과를 볼수 있기 때문에 기본기가 흔들리면 되질 않으니깐..온고지신 하는 마음으로..
출 퇴근 시간에 하루에 하나씩만 출력해서 읽어도 한달이면 금방 읽을수 있을듯 합니다. 화일 첨부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KOSPI 지수는 -59.81 point 를 하락 연저점 1414 point 를 기록하여 초보개미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무너진 投心은 언제 회복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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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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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t98

2008. 8. 20. 22:48 투자

강원랜드의 급락




오래 갖고 있으면 괜찮을 종목으로 항상 모니터링 중인 종목중의 하나인데 오늘 무지막지하게 내렸다. 평소에 10배에 달하는 거래량으로 기관이고 뭐고 다 내던진것 같다. 최근 KOSPI 급락에도 잘 견디던 종목인데..
MB정부에서 사행사업 규제 일환 조치의 하나로 사행산업 초매출액을 OECD 평균인 0.58% 로 제한을 한다고 발표하셨다. 미친 뻘짓거리 라고 밖에..OECD 관련 수치들을 보면 거의 챙피할 정도의 %를 보이는 지표들도 많던데, 굳이 OECD 평균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관련업계 반발이 엄청 심할것 같은데..
자세한건 9월이 되야 알겠지만. 강원랜드가 카지노사업 말고도 레져라든가 스키장 운영을 비롯해서 사업 영역을 다각화 하면서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벗어나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는데 완전 찬물을 부어버리는 구만.
한 1년뒤에 들어가면 맘 편히 다시 즐길 수 있는 종목이 되려나. 아무튼 사통법이 호재가 아니고 악재가 되어가는 구나..

가격이 1년전 가격으로 회귀하긴 했는데..얼씨구나 들어갈 시점은 아닌듯. 시총대비 30위 기업중 요즘 반토막 나지 않은 기업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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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주가는 이날 전일보다 2800원(-11.81%) 하락한 2만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국무총리실 산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카지노와 경마 경륜 경정 복권 등 사행산업에 대한 매출 총량제와 실명 카드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사행산업 순매출 규모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0.58% 수준인 6조원으로 통제하는 것으로 총매출로는 14조~15조원이다. 그러나 지난해 사감위 규제 대상 산업의 매출이 이미 14조원을 넘어선 만큼 규제안이 시행되면 관련 산업의 규모 축소가 불가피하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강원랜드 주가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한승호 신영증권(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연구원은 "종합계획이 확정되면 강원랜드의 카지노 매출액은 1조원 미만에서 정체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찬석 유진투자증권(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연구원은 "규제안이 초안대로 확정될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황"이라며 최종안이 발표되는 9월까지 기다려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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