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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영화인데 정말 맥 빠지는 영화다. 낚시질만 엄청 해대고 정작 내용은 하나도 없는..
끝에 반전도 없어. 나이트 샤말란 감독 영화는 점점 더 이런 성향이 강해지는 듯..
자연에 의한 재앙을 경고하면서 영화에 담긴 메세지는 각자 알아서 해석하라 이건데, 도무지 관객을 배려하지 않는 영화..
비슷한 성향의 영화로 얼마전에 본 스티븐 킹 원작의 "Mist"와 비교해도 한참 모자르는 듯하다. 그래두 그건 코너에 몰린 인간의 절망적인 모습이라도 잘 표현하기 라도 했지..끝에 약각 쇼킹한 마지막 장면도 있었고..
아무튼 이 영화 별 다섯에 둘 정도? 망할 만 하다.
Posted by pat98

Applies to:
Oracle Server - Enterprise Edition - Version: 10.1.0.2 to 11.1.0.6
This problem can occur on any platform.

Symptoms
- Getting ORA-4031 that is reported in the shared pool.
- Using auto SGA.
- Shared pool and SGA are set to appropriate values.
- Opening the ORA-4031 trace file, you can see a lot of space allocated to "Free Space" field.
- Running the following queries will return values less than 10


select a.ksppinm "Parameter",
b.ksppstvl "Session Value",
c.ksppstvl "Instance Value"
from sys.x$ksppi a, sys.x$ksppcv b, sys.x$ksppsv c
where a.indx = b.indx and a.indx = c.indx
and a.ksppinm = '_shared_pool_reserved_pct';


Parameter                      Session Value          Instance Value
------------------------------------------------------------------------------

_shared_pool_reserved_pct         5                        5

Cause
The issue is Shared Pool fragmentation. This fragmentation is caused because the shared pool reserved size is set to less than 10% of the shared pool size (5% in the above example). It is always recommended that shared pool reserved size is 10% of the shared pool size to avoid fragmentation.
Modifying the shared pool in Auto-SGA is done only using a hidden parameter as below.
Solution
SQL> alter system set "_shared_pool_reserved_pct"=10 scope=spfile
or set it in init.ora
"_shared_pool_reserved_pct"=10

And restart the instance.

Posted by pat98

Posted by pat98

2008. 7. 14. 16:01 오라클

XPT 서비스 멈추기


참고 metalink Bug 4632635 or 문서 ID 339940.1

10,2 를 깔면 셋팅도 안했는데 자동적으로 listener에 SID_XPT라는 서비스가 등록이 됩니다.

서비스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나 없애 버리고 싶으면 아래와 같이 해 버리면 됩니다.

XPT는 Data Guard 환경에서 쓰이기 위해 생기는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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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it_ora 화일에 __dg_broker_service_names=''    
    or
2. alter system set "__dg_broker_service_names" = ' scope=spfile;
Posted by pat98

실적이 받쳐주면 역시 주가는 우상향 해야 하는데 빌빌거려서. 하반기 에는 힘내주길 바란다.

1,2 등 주가 빌빌거리니 동생들이 전혀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 듯 하다. 빌어먹을 외국인 놈들 그만 좀 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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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Q 실적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상보)
매출 7조4580억원, 영업이익 1조8850억원..사상 최대치 기록
시장 예상치 상회..올해 목표 매출 31조·영업익 5.7조로 상향 조정
포스코 "전략제품 판매증가·수출가격 상승·원가절감 덕택"
입력 : 2008.07.11 15:46

[이데일리 정재웅기자] 포스코의 지난 2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포스코(005490)는 11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개최한 2분기 기업설명회(IR)를 통해 매출 7조4580억원, 영업이익 1조8850억원, 순이익 1조4910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결기준으로는 매출 10조5790억원, 영업이익 2조1420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당초 시장이 전망한 매출액 6조9220억원, 영업이익 1조6259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또 포스코의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던 지난 2005년 1분기 매출액 5조7000억원, 영업이익 1조7760억원도 3년만에 경신했다.

포스코가 이처럼 사상 최대의 경영성과를 거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된다.

우선 지난 2분기에 자동차강판, 고기능 열연 등 고부가가치 전략제품 판매가 증가했다. 포스코는 전략제품의 판매가 전년동기비 6.7% 증가한 483만2000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수출가격의 상승도 포스코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 현재 포스코의 수출가격은 국내가격보다 상승세가 더 높아 수출에 따른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3%나 늘어난 2조2740 억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4월1일부로 소급 적용되는 원료비 인상분이 재고 활용, 장거리 운송 등으로 2분기에 100% 반영되지 않은 것도 2분기 경영성과에 긍정적인 요인이 됐으며 최근 실시한 가격조정도 이번 2분기 실적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도 전사적인 6시그마 및 혁신활동으로 분기마다 2000억원 이상의 원가를 지속 절감해 지난 2분기에만 현금기준으로 총 4000억원을 절감한 것도 영업이익 증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2분기 동안 포항과 광양제철소는 제강공정에서 발행하는 철분함유 부산물을 재활용하고 내화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등 원재료비를 2003억원 절감했다"며 "이에 따라 당초 7506억원이던 올해 원가절감 목표액도 8606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최근 타결된 철광석 가격 등 원료가격 상승분이 하반기에 반영되는 만큼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도 상향 조정했다.

포스코는 "하반기에도 국제 철강가격이 강보합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돼 매출액은 늘어나겠지만 영업이익은 원료가격 상승분이 100% 반영돼 다소 불투명할 것"이라면서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목표를 종전 27조9000억원, 4조8000억원에서 각각 31조원, 5조7000억원으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의 2분기 조강생산량은 포항 2제강 탈린로 개조 등 설비합리화와 포항 3고로의 일일 세계 최고 출선량 기록 달성 등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전년동기비 7.8% 증가한 842만9000톤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제품판매량도 전년동기비 6.2% 증가한 801만8000톤을 나타냈다.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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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식힐려고 읽었다가 머리가 더 복잡해 지는 책.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다 읽어 버렸다.
 알랭 드 보통의 책은 쉽지가 않다. 철학적인 내용도 많고 관념적인 얘기를 많이 풀어 나가기 때문에..나중에 한번 더 읽어 봐야겠다.

오늘 친구 상훈이 돌 잔치에 갔다 왔는데, 가정 꾸리고 잘 사는 주위 사람들 커플을 보니 많이 부러워지기도 하고, 이 따위 관념적인 책 끄적거리고 있느니 현실 직시하고 빨리 정신차리고 제 짝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근데 현실은 너무 녹녹치가 않아....심리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으니 하루하루가 너무 무의미하게 지나간다. 머 잘난것도 없고 못난것도 없는데 짝 찾기라 왜 이리 힘들어.. 아직 철이 덜 들어서 일까?
Posted by pat98

항상 외국인 손에 놀아나는 우리나라 주식시장. 맨날 당하면서도 개인 및 기관은 절대 외국인을 이기지 못한다.
기관도 수준이 개인들하고 거의 같기 때문에 멍청한 짓 하는건 매 한가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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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현물’팔고 ‘선물’사는 이유?

2008/07/10  18:49:39  파이낸셜뉴스

24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선물시장에서는 10일 연속 2만계약(2조원)이 넘는 순매수를 지속하는 등 엇갈린 투자 패턴을 보이고 있어 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 비중이 90%를 넘는 대차거래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했다. 공매도가 주가 급락의 한 원인이라는 것.

10일 대신증권(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이승재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의 주식매도는 공매도와 차익거래를 위한 측면이 20∼50%를 차지하고 있다”며 “특히 외국인의 선물매매가 순매수로 전환한 지난달 26일 이후 외국인들은 현물시장에서 6조5000억원에 달하는 순매도 규모를 보여 대차를 통한 공매도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최근 외국인이 23일 동안 6조5000억원을 매도하는 사이 외국인의 시총 보유 비중이 30.9%로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공매도는 주식을 팔때 주식에 대한 권리가 대여자에게 남아 있기 때문에 순매도가 증가해도 보유 주식 수나 지분율에는 변화가 없다.

이 연구원은 “지난달 26일 이후 외국인이 매도한 2조2000억원 가운데 1조2000억원가량은 공매도로 추정해 볼 수 있다”며 “다시 말하면 외국인이 기존 보유주식을 처분한 부분은 1조원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외국인들의 대차잔고는 늘 급증 추세에 있기 때문에 대차잔고가 늘었다고 해서 증시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는 시각도 나온다.

우리투자증권(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투자전략팀 최창규 연구원은 “외국인들의 선물시장에 대한 투자 패턴을 보면 언제나 롱숏(매수) 포지션보다는 숏(매도) 포지션을 취할 때가 대부분”이라며 “이는 국내 주식시장이 오르는 추세보다는 떨어지는 경우가 더 많고 하락폭도 크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해 가격이 싸지면 이를 매수하는 기법을 주로 활용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즉 최근 주가 급락 배경이 외국인들의 공매도 급증 때문이라고 단정짓기보다 지수 하락기에는 당연히 발생되는 현상으로 이를 확대 해석해 주가 급락의 원인으로 치부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주장했다.

공매도는 대차거래를 통해 빌린 주식을 매도하는 거래로 대차거래 잔고는 연초 23조원에서 31조원으로 급증했고 시가총액에서 대차잔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2.5%에서 약 4%까지 크게 늘어났다.

만일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선다면 공매도 물량이 대거 정리될 수 있을 것으로 시장 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하나대투증권 서동필 연구원은 “공매도한 주식은 언제가는 다시 사서 되갚아야 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오히려 지수 반등폭을 키우는 역할을 할수 있다”며 “앞으로 공매도 잔고가 급증한 종목들을 눈여겨보는 게 바람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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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 장세가 어수선 해서 요즘은 직투에서 모두 돈을 빼고 관망하고 있는데 KOSPI가 움직이는 꼴이 아주 가관이다. 오늘 지수가 1,519.38 연중 최저점...아시아에서 나 홀로 하락..아주 쌩쇼를 한다...환율급락,고유가,이란 미사일 발사 핑계거리도 많다.
 하락장이라 외부변수에 민감한건 알겠지만 콧바람만 불어도 정신을 못 차리니. 게다다 MB 정부의 븅신같은 경제정책과 금일과 같은 환율개입은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있다..전혀 대비가 되지 않고..고유가에 경상수지 적자가 오자 허둥지둥 대책에 나서는 모습...우리나라는 아직 투자선진국이 되기는 먼것같다..휴~ 언제 오를려나 그냥 한숨나는 하루다...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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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심한  하락장에 마음을 다스려 보기 위해 읽어봤다.
역시 대가답게 현명한 조언과 적절한 비유, 투자에 임하는 마음가짐 등 달필로 읽는 사람의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책을 너무 조리있게 잘 쓴다.
사실 이 할아버지는 얼마전 까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유럽에서는 투자대가로 추앙받고 있는 분이다. 지금은 타계 하셨지만.
난무하는 투자서 처럼 어떻게 해야 투자하라 방법이 아니라 둥그스레 설명하면서도 정곡만 콕콕 찌르고 있다.
투자에 입문한 사람도 어렵지 않게 읽을수 있기에 아주 강추하는 바이다.
Posted by pat98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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