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5. 20:51 내가 읽은 책
이 책은 성소수자에 대한 이야기. 즉 게이물이다. 작가도 게이이다.
사전지식이 없이 이 소설을 접한다면 책장을 넘길수록 이야기의 흐름이
이상하게 느껴진다면 빨리 책장을 덮는게 좋다.
세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수 많큼 사랑에 대한 다양성이 존재하게 된다.
소설상에서는 남성잡지 GQ 기획기사 에서 다루듯이 가볍고 유쾌하게
퀴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지만 쉽게 공감하지는 못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