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9. 13:10 펌질
'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016건
- 2009.01.09 소녀시대 Gee 뮤직비디오
- 2008.12.30 Invalid SYS objects after schema level import for full export DMP file
- 2008.12.26 4%대 금리 ‘그림의 떡’..창구선 여전히 6%대
- 2008.12.14 시장의 유혹, 광기의 덫
- 2008.12.09 EXP-8 ORA-4063 ORA-6508 Wmsys.Lt_export_pkg ORA-6512 EXP-83
- 2008.12.02 하락장에서도 미래에셋의 행보는?
- 2008.12.02 대책 안서는 브라질 펀드 어찌하리오~
- 2008.11.29 유가 하락에 희비 엇갈린 SK에너지와 GS칼텍스
- 2008.11.23 역사상 4대 베어마켓의 그래프
- 2008.11.21 현대차 오늘 상한가! -_-;
2008. 12. 30. 16:13 오라클
Invalid SYS objects after schema level import for full export DMP file
Oracle Server - Enterprise Edition - Version: 9.00 to 10.00
This problem can occur on any platform.
Symptoms
After executing an import from a full export DMP file, the following SYS objects become invalid:
OBJECT_NAME | OBJECT_TYPE | STATUS |
---|---|---|
DBMS_REPCAT_RGT_CUST | PACKAGE BODY | INVALID |
DBMS_REPCAT_UTL4 | PACKAGE BODY | INVALID |
DBMS_REPCAT_MIGRATION | PACKAGE BODY | INVALID |
_ALL_REPCONFLICT | VIEW | INVALID |
USER_REPPARAMETER_COLUMN | VIEW | INVALID |
ALL_REPPARAMETER_COLUMN | VIEW | INVALID |
_ALL_REPPARAMETER_COLUMN | VIEW | INVALID |
DBA_REPPARAMETER_COLUMN | VIEW | INVALID |
_ALL_REPRESOLUTION | VIEW | INVALID |
_ALL_REPCOLUMN_GROUP | VIEW | INVALID |
_ALL_REPGROUPED_COLUMN | VIEW | INVALID |
USER_REPGROUPED_COLUMN | VIEW | INVALID |
ALL_REPGROUPED_COLUMN | VIEW | INVALID |
DBA_REPGROUPED_COLUMN | VIEW | INVALID |
USER_REPPARAMETER_COLUMN | SYNONYM | INVALID |
ALL_REPPARAMETER_COLUMN | SYNONYM | INVALID |
DBA_REPPARAMETER_COLUMN | SYNONYM | INVALID |
USER_REPGROUPED_COLUMN | SYNONYM | INVALID |
ALL_REPGROUPED_COLUMN | SYNONYM | INVALID |
DBA_REPGROUPED_COLUMN | SYNONYM | INVALID |
The alert.log of the database where the import was executed shows the following messages:
Replication pre-import:
trying to disable constraint REPCAT$_TEMPLATE_OBJECTS_FK1
for "SYSTEM"."REPCAT$_TEMPLATE_OBJECTS"
Replication pre-import:
constraint REPCAT$_TEMPLATE_OBJECTS_FK1 for
"SYSTEM"."REPCAT$_TEMPLATE_OBJECTS" is disabled successfully
...
Replication after-import:
trying to enable constraint REPCAT$_TEMPLATE_OBJECTS_FK1
for "SYSTEM"."REPCAT$_TEMPLATE_OBJECTS"
Replication after-import:
constraint REPCAT$_TEMPLATE_OBJECTS_FK1 for
"SYSTEM"."REPCAT$_TEMPLATE_OBJECTS" is enabled successfully
These messages appear for all constraints related to replication catalog
objects (SYSTEM.REPCAT$_%).
Cause
This is an expected behaviour because of the dependencies that exists between the objects being altered during the import and the objects being invalidated:
SQL> select object_name, object_id, object_type from dba_objects
2 where object_name = 'REPCAT$_PARAMETER_COLUMN';
OBJECT_NAME OBJECT_ID OBJECT_TYPE
------------------------------ ---------- -------------------
REPCAT$_PARAMETER_COLUMN 7680 TABLE
Objectes that have dependencies to REPCAT$_PARAMETER_COLUMN:
SQL> select d_obj# from dependency$ where P_OBJ#=7680;
D_OBJ#
----------
7893
7904
7950
7953
7964
7995
8009
7688
7686
7685
7683
select object_name, object_type, owner
2 from dba_objects
3 where object_id in (7893,7904,7950,7953,7964,7995,8009,7688,7686,7685,7683);
OBJECT_NAME OBJECT_TYPE OWNER
------------------------------ ------------------- ----------
DBMS_REPCAT_MIG_INTERNAL PACKAGE BODY SYS
DBMS_REPCAT_CONF PACKAGE BODY SYS
DBMS_OFFLINE_RGT PACKAGE BODY SYS
DBMS_REPCAT_SNA_UTL PACKAGE BODY SYS
DBMS_REPCAT_UTL PACKAGE BODY SYS
DBMS_MAINT_GEN PACKAGE BODY SYS
DBMS_DEFERGEN_RESOLUTION PACKAGE BODY SYS
USER_REPPARAMETER_COLUMN VIEW SYS
ALL_REPPARAMETER_COLUMN VIEW SYS
_ALL_REPPARAMETER_COLUMN VIEW SYS
DBA_REPPARAMETER_COLUMN VIEW SYS
The objects above depend on table REPCAT$_PARAMETER_COLUMN and thus may get invalidated if the table is altered.
Solution
The objects will be recompiled automatically the next time they are referenced. In the case ofthe synonyms, they will become valid the next time they are referenced after the object they point to becomes valid.
2008. 12. 26. 20:52 투자
4%대 금리 ‘그림의 떡’..창구선 여전히 6%대
금리인하가 즉각 반영이 안돼..쩝..
===========================
4%대 금리 ‘그림의 떡’..창구선 여전히 6%대
은행이 고시한 주택담보대출금리가 4%대까지 떨어졌지만 실제 은행 창구에서 제시하는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거의 대부분 6% 중후반대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다. 큰 맘 먹고 찾아간 주거래은행에서도 ‘초우량고객’이 아니면 최저 금리를 적용받기 힘들다는 말에 자금 계획을 처음부터 다시 세워야 할 판이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잣대가 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은행권 고시 금리도 4%대까지 진입했지만 일반 서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다. 실제 금리와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금리는 여전히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금융권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CD금리는 전날 대비 0.05%포인트 하락한 3.98%로 마감하며 4%대를 밑돌았다. CD금리가 연일 급락하고 있는 것은 한국은행이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사상 최대인 1%포인트 인하해 연 3%로 낮춘 데다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방식으로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통화완화정책을 강도 높게 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은행들의 고시 금리도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의 24일자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90∼6.20%로 고시했으며, 하나·우리·국민은행도 전주보다 0.1%포인트 이상 낮은 5.0∼6.93%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주택대출자들은 아직까지 이 같은 대출금리 인하를 피부로 실감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택담보대출 최저금리를 적용받으려면 은행이 내건 까다로운 조건들을 모두 충족시켜야 하지만 이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게 은행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시중 은행 주택대출 담당자는 “주택담보 대출의 경우 1억원 이하는 지점장 전결 사항이지만 1억원 초과의 경우 본점 승인이 필요하다”면서 “대출금리가 많이 내렸다고는 하지만 고객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4∼5%대 저금리를 찾기는 힘들다”고 설명했다.
변동성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기본적으로 CD금리에 업무원가로 약 2%의 스프레드(가산금리)를 더해서 책정되기 때문에 0.3% 가산금리만 적용받는 초우량고객이나 단체를 제외한 일반 대출자의 실질금리는 6% 이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현재 3.98%인 CD금리에 신규 대출자가 받을 수 있는 금리는 6% 중후반대로 창구에서는 신규 대출보다는 대출 만기 연장을 권유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일부 은행들은 고시금리와 상관없이 CD금리 플러스 α 이하로는 신규 대출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대출자들이 느끼는 괴리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현재 은행들의 자금조달이 CD발행뿐 아니라 다양한 형태로 이뤄지다 보니 일부 은행들은 역마진을 우려해 고시한 주택담보대출 금리와는 별도로 얼마의 금리 이하로는 신규대출을 하지 말라는 내부 지침까지 내려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여기에 지점별 차이도 심해 일부 은행들은 본점에서 고시한 최고 금리 수준을 웃도는 금리로 대출에 나서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연말 결산 등을 앞두고 은행들이 신규 대출을 중단하다시피 한 상황에서 대출자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2008. 12. 14. 18:09 내가 읽은 책
시장의 유혹, 광기의 덫
2008. 12. 9. 09:19 오라클
EXP-8 ORA-4063 ORA-6508 Wmsys.Lt_export_pkg ORA-6512 EXP-83
Symptoms
The following errors are reported in the Export log file:
EXP-00008: ORACLE error 4063 encountered
ORA-04063: package body "WMSYS.LT_EXPORT_PKG" has errors
ORA-06508: PL/SQL: could not find program unit being called: "WMSYS.LT_EXPORT_PKG"
ORA-06512: at line 1
EXP-00083: The previous problem occurred when calling
WMSYS.LT_EXPORT_PKG.schema_info_exp
Recent Changes to this Environment:
Revoked the execute privilege on UTL_FILE package from Public.
Cause
The issue is caused by the revoke of the execute privilege on UTL_FILE package from Public.
Oracle Workspace Manager and some other database components (which are not installed in the
database) need the privilege to execute procedure SYS.UTL_FILE.
During the creation of a default Database, the Workspace Manager gets installed by default.
The WMSYS user becomes intertwined with the export process and must be valid or at least the major parts for an export to complete properly as the export process looks for any "version-enabled" tables that
Workspace Manager may be using.
Solution
To implement the solution, please execute the following steps:
1. if it's necessary to keep the "Revoke execute" on UTL_FILE package, it's available the following
workaround:
- Grant execute on SYS.UTL_FILE to WMSYS
- Lock account WMSYS (if it is not done before)
- Run script $ORACLE_HOME/rdbms/admin/utlrp.sql
As this workaround is different from the default settings, there is no guarantees that it works all the time.
2. check for:
- invalid objects in the WMSYS schema with the statement
SQL> select object_name,object_type,owner,status from dba_objects where status='INVALID' and
owner='WMSYS';
- errors on the export
2008. 12. 2. 21:45 투자
하락장에서도 미래에셋의 행보는?
국내 주식시장의 '큰손'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 활발한 종목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강세장에서 '미래에셋 따라잡기' 투자전략이 힘을 발휘했지만 약세장에서는 거꾸로 미래에셋이 주가 급락의 빌미를 제공할 수 있어 주목된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이 지분을 10% 이상 보유하고 있으면서 매도에 나선 종목이나 보유 지분이 5% 밑으로 떨어진 종목에 대해선 수급 부담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변동성이 급격히 높아졌던 지난달 유동성 위기설에 휘둘린 기업과 중국 관련주,코스닥 기업 등 경기 침체 타격이 우려되는 종목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미래에셋이 물량을 줄인 종목은 대우차판매(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동양제철화학(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두산중공업(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등이 대표적이다.
미래에셋은 지난달 대우차판매가 건설사업 부문의 신용 리스크 위기를 맞자 지분 3.86%를 서둘러 팔았다. 한때 대우차판매 최대주주에 오르기도 했던 미래에셋은 대우차판매 보유 지분율을 4.99%까지 낮췄다. 또 인수·합병(M&A) 후유증이 우려되는 대한전선 지분도 0.96%를 추가로 팔아 보유 지분을 5% 미만으로 줄였다.
대표적인 '미래에셋 주식'으로 꼽히는 동양제철화학에 대해선 9월부터 매월 눈에 띄게 비중을 축소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해운 두산중공업 SK케미칼(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등 중국 관련주도 지속적으로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발광다이오드(LED) 업체인 서울반도체 지분도 4.5%나 정리했다. 9~10월까지 지분을 늘려왔던 소디프신소재(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유한양행(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LS 한진 지분도 적지 않게 처분했다.
대신 미래에셋은 내수 관련주 등 안정적인 종목에 대한 투자를 늘렸다. 동국제강과 SK에너지(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지분율을 각각 6.36%,5.5%까지 늘려 5% 이상 보유하게 됐다고 신규 지분 변동을 보고했고,동아제약 대한항공(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삼성SDI(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도 추가로 사들였다.
지난달에 금융위기 우려감이 높아지며 코스피지수가 1000선에서 오르내리자 보유 종목을 대거 교체한 것이다. 지난 10월 글로벌 금융위기가 불거지며 본격적인 약세장으로 돌아서자 미래에셋이 포트폴리오 조정을 통해 발빠르게 대응했다는 분석이다.
미래에셋은 10월에도 건설주와 조선·해운주 등을 대거 팔았다. 교체 종목 수도 늘었고 한 달 동안 투자 종목 비중을 2% 이상 줄이는 사례도 이때부터 부쩍 늘기 시작했다.
미래에셋이 빠르게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면서 해당 기업 주가도 들썩이고 있다. 특히 미래에셋은 지난해 강세장에서 보유 지분을 10% 이상 늘린 종목이 많아 포트폴리오 교체 과정에서 수급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실제 서울반도체는 지난달 초 주가가 1만원대였지만 미래에셋이 4.45%(226만주)나 쏟아내는 바람에 20일 14.82% 급락한 7300원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이날도 미래에셋 매도 소식이 전해지면서 3.52% 하락하며 8000원 아래로 밀렸다. 대우차판매도 비슷한 사례다.
한 운용사 펀드매니저는 "미래에셋이 지분을 정리하는 종목들은 다른 자산운용사나 개인들의 매도 물량이 추가로 쏟아져 낙폭이 커질 수 있다"며 "과거 미래에셋이 사는 종목을 따라 사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이 나왔으나 최근에는 미래에셋이 정리하는 종목을 유심히 보게 된다"고 지적했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특정 종목을 과도하게 편입하는 미래에셋의 투자전략이 강세장에서는 이점이 될 수 있지만 거꾸로 약세장에서는 수급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로 인해 미래에셋도 최근 포트폴리오 조정 과정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에 과거처럼 돈이 들어오지 않아 사는 종목보다 파는 종목이 더 많다는 점도 수급 부담감을 높여주고 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 들어온 자금은 477억원에 불과했다. 10월에는 오히려 2952억원이 빠져 나갔다. 이는 작년 10월과 11월에 각각 1조5294억원,4조7486억원의 '뭉칫돈'이 유입된 것과는 완전히 딴판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래에셋이 보유 지분 비중이 10%가 넘는 종목 가운데 유동성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종목을 지속적으로 정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지분율이 5% 이하로 떨어진 종목에 대해선 보이지 않는 매물 부담을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분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지면 지분 변동 공시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미래에셋이 보유 주식을 정리하더라도 처분 상황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주식 매도로 미래에셋의 보유지분율이 5% 미만으로 떨어진 종목은 대우차판매 대한전선 현대중공업(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한진해운(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기아차 등이다.
2008. 12. 2. 20:57 투자
대책 안서는 브라질 펀드 어찌하리오~
원자재 특히 원유와 철광석 가격 폭락이 직격탄..
언제 오르려나. 대부분의 원자재 가격은 거의 5년전 수준으로 돌아갔다고 하는데..
욕심부리지 말구 러시아꺼 환매할때 같이 할껄 T T...
역시 타이밍의 중요성...제발 그림처럼 화살표 위로 돌아와 다오~~
==================================================
|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가 1일 유럽 증시와 미국 뉴욕증시의 폭락 영향으로 5% 이상의 하락세를 나타내며 12월 장을 시작했음.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 지수는 이날 또 다시 35,000포인트 선이 무너졌음. 브라질 헤알화 대비 미국 달러화 환율은 이날 0.04% 떨어진 달러당 2.319헤알로 마감됐음.
달러화 환율은 장중 한 때 2.5% 안팎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마감 직전 하락세로 돌아서며 안정세를 보였음. 환율은 올해 전체적으로 30.5%의 누적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음. 브라질 중앙은행의 계속된 환율방어 속에 외환보유액은 지난달 28일보다 2억8천900만달러가 줄어든 2천63억7천70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음.
2008. 11. 29. 19:48 펌질
유가 하락에 희비 엇갈린 SK에너지와 GS칼텍스
발 빠른 대응은 마음에 드는군..아직도 관찰중.
==========================================================
유가 하락에 희비 엇갈린 SK에너지와 GS칼텍스 | ||||||
SK 웃고, GS는 초상집 | ||||||
국내 최대 정유사인 SK에너지는 분기 매출 14조3162억원에 영업이익 733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보였다. 특히 3분기 실적은 경기 하락과 유가 급락 중에 나온 것이라 시장에선 ‘깜짝 실적’으로 평가된다. 반면 SK에너지를 뒤쫓고 있는 GS칼텍스는 사정이 정반대. GS칼텍스는 3분기에 매출 10조3510억원, 영업이익 688억원을 달성했지만 당기순손실 2724억원을 나타냈다. GS칼텍스의 실적 부진은 지주사로도 이어져 GS홀딩스는 3분기에 영업이익이 106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GS홀딩스가 분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매출은 41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4% 감소했으며 순손실 954억원을 기록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매출은 2분기보다 증가해 사상 최대였지만 7월 이후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로 원유와 석유제품 가격이 하락하면서 정제마진이 악화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낸 SK에너지 측은 “환차손이 우려됐지만, 일찌감치 대응을 했고 수출이 늘어나 좋은 성적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기 악화라는 같은 환경에서 정유사들의 실적이 크게 엇갈린 배경에는 무엇보다 환율과 유가의 급등락이 있다. 특히 SK에너지는 환율 변화에 대비한 시나리오 경영이 실적 선방에 큰 몫을 차지했다. SK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그룹 연구소인 SK경영경제연구소에서 글로벌 신용경색과 환율 급등에 대해 본격적인 위험을 알리는 보고서를 작성했다”면서 “이에 따라 각 계열사들이 환 리스크 방안 마련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최태원 회장 또한 ‘시나리오 플래닝’을 강조했다. 불확실한 환경에 맞춰 시나리오를 설정해 놓고 이에 맞게 대응책을 마련하라는 것. 최 회장은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높아져 실물경제는 물론 경영 환경이 악화될 것”이라며 “계열사별로 시나리오 플래닝 체제를 갖춰라”고 강조한 바 있다. SK의 시나리오 플래닝은 환율, 유가, 금리 등 경영에 절대적 영향 미치는 외생변수는 물론 소비자 입장까지 고려해 경영전략을 수립한다. 이미 주요 계열사인 SK에너지와, 텔레콤, 네트웍스 등은 사업부 단위까지 자세한 시나리오와 대응 방법을 구상해 놓았다. 이에 따라 SK에너지의 경우 매출채권 조기 결제 등 장기 차입금에 대한 환 헤지에 나섰다. 3분기 SK에너지의 환차손은 4000억원대로 커졌지만, 환 헤지가 없었다면 5000억원에 이를 수도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지만 환차손 중 헤지로 인한 파생이익을 제외하면 SK에너지의 순외환손실은 1000억원대다. GS칼텍스는 그러나 원유 도입 시 사용하는 유전스(외화 단기차입금, 잠깐용어 참조)가 급증한 데다, 정유시설 고도화 설비에 나서면서 외화차입금이 늘어나 환차손이 커졌다. GS칼텍스의 3분기 환손실은 8451억원(파생이익을 제외한 순외환손실은 370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용환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SK에너지가 환율 급등기에 리스크 관리를 경쟁사에 비해 잘했다”면서 “3분기 실적은 적절한 환리스크 관리에 따른 손실 규모 축소의 결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원유 도입 방식은 SK에너지와 GS칼텍스 실적을 가른 또 다른 원인. SK, 원유 도입 방식 바꿔
| ||||||
SK에너지 측은 지난 7월부터 유가 하락세를 예상, 원유 수입 방식을 바꿨다. 원유 수입을 현지 선적 기준이 아닌 국내 통관 기준으로 바꾼 것. SK그룹 관계자는 “유가 하락기에는 결제 기준을 현지 선적으로 하는 것보다 국내 통관으로 하는 게 유리하다. 주 수입처인 두바이에서 국내로 원유를 수송하는 데 평균 한 달 정도 걸리는데 한 달 사이에 유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수출업체에선 같은 달러로 받는 만큼 차이가 없다. SK에너지 관련 직원들이 일일이 석유 도입 회사를 설득했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원화 약세 등 금융 불안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수출에 드라이브를 건 점 또한 주효했다. SK에너지 측은 수출 지역 다변화 등 고강도 수출 드라이브 정책을 추진했다. 실제 3분기에는 석유와 화학, 윤활유, 석유 개발 사업 등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조5000억원보다 2.5배 이상 늘어난 9조100억원의 사상 최대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GS칼텍스 측은 현지 선적 기준으로 원유를 구매함으로써 도입단가가 높아졌다. 실제 석유공사 통관기준 3분기 원유 도입단가(배럴당)는 SK에너지가 116.42달러인 데 비해, GS칼텍스는 124.6달러로 8달러나 높았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정유 산업은 구조가 비슷하기 때문에 배럴당 8달러 정도 비싼 가격에 원유를 구매했다면 이를 따라잡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환차손에 원유 구입 단가까지 높아 고스란히 손실로 돌아왔다. 정유업계의 정제마진은 배럴당 평균 2~3달러 수준이다. 따라서 GS칼텍스는 SK에너지에 비해 배럴당 5~6달러의 마진이 줄어든 셈이다. 신은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칼텍스 정제 부문 마진이 다른 회사보다 악화된 데는 선적월 기준 원유 구매 방식에 따라 유가 급락기에 투입원유 가격이 높았기 때문이다. 또 외화 관련 손실은 원유 도입 시 사용되는 유전스차입금이 유가 급등에 따라 커진 게 주요 원인”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회장, 시나리오경영 강조 주효
양사의 이런 분위기 차이는 내년 초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소용환 연구원은 “SK에너지는 윤활유, 석유화학, 정유사업 등을 영위하며 다른 회사 대비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정제마진 하락 예상에도 이익 감소 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반면 GS홀딩스 투자 의견을 ‘매도’로 내놓은 골드만삭스는 그 배경에 대해 “향후 12개월간 GS칼텍스의 정유 사업이 심각한 경제 악화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특히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가 어려울 것”이라 내다봤다. 유영국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러나 “원유 도입 가격 산정 방식은 회계상의 차이이므로 내년 유가 급변이 완화되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오히려 전 세계적인 정유 업황 둔화에 SK에너지와 GS칼텍스 등이 어떻게 대응할지 여부가 앞으로 중요하다”고 밝혔다. |
2008. 11. 23. 22:16 투자
역사상 4대 베어마켓의 그래프
2008. 11. 21. 21:18 투자
현대차 오늘 상한가! -_-;
갔더니, 동시호가 28만주 장난질로 40000원에 마감..(들어가자 마자 -11% )
21일 오전 38000원까정 내려가서 힘들게 하다가 결국 일 끝나고 와서 확인 해 보니 상 쳤다 (14.75%) 고려아연
이후로 상 맞은건 2번째.
현재로선 수익률 6% . 예금이자 수준이구나. 알 수가 없어..자동차 산업 어떻게 될런지..2~3일 더 홀딩해 볼까?
6개월 만에 직투하려니 좀 가슴이 벌렁벌렁하다.
=========================================================================================
자동차株 추락 언제까지?
'오바마의 저주'를 시작으로 최근 하락세가 지속되더니 현대차의 경우 4만원대가 붕괴되면서 2004년 6월 수준으로 후퇴해 버렸다.
전문가들은 경기부양책이 효과를 발휘할 때까지는 자동차주들의 약세가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차 등 자동차주들의 급락은 신용위기가 소비위축으로 급속 전이되면서 수요가 급감할 것이란 불안감이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수홍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재 현금으로 자동차를 살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신용위기가 확산되면서 할부금융까지 거의 막혀버렸다"면서 "이 같은 상황은 미국이나 국내 시장 공히 마찬가지로 이제 경기회복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또 "경기부양책이 실물경기 회복으로 나타날 수 있는 내년 하반기까지는 자동차 관련주들의 약세는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병국 대신증권(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애널리스트는 역발상을 주문했다.
경기침체로 억압된 수요가 오는 2010년부터는 급속도로 회복될 수 있는 만큼 지금의 저가기조를 매수로 대응하라는 것이다.
김병국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보고서에서 "과거 35년 간 글로벌 자동차 생산 추이를 비교해 볼때 2-3년 동안의 자동차 생산량 감소가 후반기에는 생산량 증가로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렇게 자동차 판매 감소 이후 회복 패턴으로 나타나는 '억압수요'(pent-up demand)가 2010년부터 본격화 될 것인 만큼 이에 대처할 능력이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올 하반기부터 금융위기와 맞물린 실물경제 위축 우려감으로 주요 글로벌 자동차 업체 가운데 산업 수요 감소에 대비한 감산 결정을 내린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하지만 대규모 감산 정책을 구사하는 일부 업체들은 판매 회복기에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억압 수요에 대한 대응이 늦어져 도태될 수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그는 "2009년은 억압 수요 수혜가 기대되는 2010년을 겨냥한 현대차와 기아차의 중장기 저가 매수 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현대차와 기아차는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 우려로 연일 52주 신저가로 주저앉고 있다.
21일 오전 10시17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550원(1.38%) 내린 3만9450에 거래되며 4만원대가 붕괴됐다.
장 시작과 동시에 3만8000원까지 급락하며 52주 신저가를 전날에 이어 또다시 갈아치웠다. 지난 2004년 6월 수준이다.
전날보다 1.82% 내린 6990원을 기록하고 있는 기아차도 장중 67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