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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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스니커즈가 있어서 가격을 물어봤더니 25만원. 프레드페리 라나 뭐라나..
허걱..구두면 몰라도 무슨 놈의 운동화가..금가루를  쳐 발랐나...
인터파크에 갔더니 역시나 이미테이션 상품이 있더군..25000원에 무료배송...부산의 한 신발수출 단지에서 날라오셨다. 메이커에 관심 많은 사람들은 한눈에 짝퉁인줄 알아 보겠지만, 이젠 그런거에 무덤덤한 아저씨가 되어 버렸으니. 어렸을땐 메이커 이런거에 왜 이리 끌렸는지. 쩝..
좀 신다가 맘에 안들면 버리면 그만이다. ^^
Posted by pat98


Transformers: Revenge of the Fallen Super Bowl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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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Posted by pat98


리서치센터장 다 사기치는 새끼들..반대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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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회사 현대모비스가 현대차보다 나은 이유는?
◆高手의 투자 팁◆

싼 주식을 골라 정상적인 가격에 팔고 싶은 것이 모든 투자자들의 바람일 것이다. 그러나 싼 주식과 싸 보이는 주식을 구별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PER 등 증시에서 흔히 이야기하는 실적 대비 가격지표가 낮다고 해서 반드시 싼 주식은 아니다. 가격지표는 높아도 성장성이 뛰어나거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이익의 안정성이 보장된다면 얼마든지 매력적일 수 있고, 그것이 오히려 싼 주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 되는 주식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

=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 반드시 좋은 주식은 아닐 수 있다. 그 기업의 긍정적인 부분들이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되었다면 나쁜 주식이 될 수도 있다. 같은 이치로 불량기업도 좋은 주식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우량기업을 비싸게 사는 오류가 불량기업을 싸게 사지 못해서 당하는 기회손실보다 훨씬 작다. 왜냐하면 우량기업에서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호재들이 계속 생겨 나고, 불량기업에서는 과거에 알았던 문제들이 더 커지는 사례가 종종 나타나기 때문이다.

◆ 되는 주식의 유형

= 첫째, 새로운 사업을 위한 잠재적 역량이 필요하다. 1960년대까지 미국의 제록스는 복사기의 대명사로 군림했다. 그런데 70년대 일본의 캐논에 무너졌다. 캐논이 기적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광학, 기계, 전자제어, 화학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기업을 뜯어볼 때 현재의 비즈니스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미래 어떤 사업으로 확장해 갈 수 있는 역량을 가졌는지 평가해 보아야 한다.

둘째, 핵심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 단순한 상대적 우위와 핵심 경쟁력이 다른 것은 쉽게 모방할 수 없고, 의미 있는 기간에 유지될 수 있는 차별성에 있다. 이러한 핵심 경쟁력이 그 기업의 손익계산서를 결정함에도 불구하고 일반 투자자들은 깊게 고민하기를 귀찮아하는 것 같다. 사실 기업에도 나이가 있다. 이론적으로 주식은 만기가 없는 증권으로 분류되지만 되돌아 보면 기업들은 결국 늙고 사라진다. 그런데 핵심 경쟁력이 있는 기업일수록 생존하고, 초과이익을 누리는 기간이 길어진다.

셋째, 때가 맞으면 더욱 좋다. 기업의 역량 및 경쟁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환경인지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럴 경우 투자자들이 기다려야 하는 기간이 짧아질 것이다. 사실 좋은 역량을 갖고 있는 업체들은 많다. 그 가운데 지금 역량이 드러날 환경이 도래하는 종목을 골라내는 것이 투자의 예술이다.

◆ 자신의 능력에 맞는 위험을 선택하자

= 외국인 투자자 가운데는 현대차보다 모비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는 모비스는 동일한 매출액을 얻기 위해 투자해야 하는 자산규모가 현대차보다 훨씬 작기 때문이다. 그만큼 투자위험이 작은 것이다. 총자산회전율(매출액/총자산)이란 투자된 영업자산이 얼마만큼 잘 사용되어 매출액으로 크게 연결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이것이 높을수록 투자위험이 낮아지고, 경쟁이 없는 신규사업으로의 이동이 편하다고 해석될 수 있다. 모비스는 현대차보다 총자산회전율이 월등히 높다. 반면 한국의 자동차 산업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는 외국인들은 현대차의 영업이 개선되는 시점을 충분히 이용한다. 이처럼 자신의 처지에 따라 택할 수 있는 위험의 양이 다르고, 적합한 주식들도 바뀐다.
[김학주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Posted by pat98


http://blanc.kr/1155

다음에서 뉴스를 보던 중 보게 된 글인데...글 센스가 대박이더군요...

(근데 이런거 퍼왔다고 잡혀가는거 아니겠지...)

우리나라에는 정말로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섬들도 상당히 있는데, 최근에 그동안 신비에 싸여 있던 한 섬이 드디어 베일을 벗으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섬의 이름은 바로 명박도!


명박도의 자연과 지리

먼저 명박도에는 높이 솟아 있는 두 개의 봉우리가 있습니다. 이 봉우리는 각각 '줄파산'과 '줄도산'으로 명박도의 명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식수가 필요하게 마련인데, 명박도의 두 봉우리에서는 각각 마르지 않는 식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두 식수의 이름은 각각 '어청수'와 '한승수'인데, 주로 '어청수'가 인기가 좋고 '한승수'는 있는 지 없는 지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청수'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어청수'가 나오는 발원지 주변에는 음식점과 술집도 눈에 뜨입니다. 여름에 워낙에 시원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폿집인 '물대포'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그런데 명박도에는 물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그 물의 이름은 '강만수'인데, 워낙에 수질이 나빠서 사람은 도저히 먹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이 물이 마셔도 문제가 없다면서 끼고 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이 물에서 물고기가 살고 있다면서 이 물고기를 잡아서 뜬 회인 '소망교회'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강만수'를 잘도 마시고 사는 이 종족은 'F족'이라고 부르는데, 늘 자신을 일컬어 'I am F'라고 부르는 버릇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이 종족이 세력을 넓히고 있어서 명박도 주민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F족'은 최근 들어서 신형총탄인 '경제파탄'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서 더욱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F족'에게는 또다른 별명이 있는데 키가 아주 작고 장난을 좋아하는 개구쟁이라서 '개구쟁이 스와프'라고도 부릅니다.

하지만 전설에 따르면 명박도에는 이런 물보다 훨씬 질이 좋은 물이 흐르는 강인 '주가 3천'이라는 강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저 말로만 존재할 뿐, 정말 '주가 3천'이 있는지는 도통 찾을 수가 없어서 역사학계에서는 아무래도 뻥인 것 같다는 쪽으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일설에는 수질이 영 나빠서 물고기도 살지 않는 강인 '비핵개방 3천'하고 헷갈리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있습니다.

한편 명박도에는 천연자원도 상당히 매장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금의 일종인 '쌀직불금'은 많은 사람들 사이에 보물찾기 열풍을 불러 일으키면서 공무원이고 부자들이고 마지막 한 알까지 모조리 쓸어가 버렸다고 할 정도로 값비싼 귀금속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옥의 일종인 '전여옥'도 있는데 이상하게도 이 '전여옥'으로 구슬을 만들어서 은쟁반에 굴려 보면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는 커녕 육식동물 풀 뜯어먹는 듣기 싫은 소리만 나서 별 인기가 없습니다.


명박도의 농업

명박도에는 '유인촌'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 마을은 명마의 주산지로 유명해서 특산물인 '찍지마'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보통 말들은 '이랴' 하고 외쳐야 뛰지만 이 '찍지마'는 '씨바'라고 외쳐야 성질이 뻗쳐서 뛰는 특이한 습성으로도 유명합니다.

명박도에서는 목축업이 발달해서 고품질의 달걀이 나오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특히 알이 큼직큼직하기로 소문난 '취업대란'이 요즘 들어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게다가 양봉업도 상당히 발달해서 명박도의 자랑거리인 '재벌'이 만들어내는 꿀은 주요 특산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재벌'은 조금 독특한 식습관이 있습니다. 평소에서는 꽃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꿀을 채집하지만 꽃이시들어서 상황이 나쁠 때에는 물고기도 즐겨 먹는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벌'이 좋아하는 물고기는 '휠체어'로서 '재벌'들이 '휠체어' 위에 올라타서 살점을 맛있게 먹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명박도의 식생활

명박도에서 유명한 요리라고 하면 후라이드 치킨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명박도 명물 'BBK'는 상당히 높은 인기를 누려서 왕족들도 즐겼고, 심지어는 자신이 명박도에 'BBK' 체인점을 차렸다고 주장하는 왕족도 있었습니다만 뭐가 틀어졌는지 왕족의 미움을 받아서 결국 최근 문을 닫았다는 안타까운 사연도 있습니다. 또한 명박도에서 한때 인기가 높았던 빙과였던 하드 '미네르바' 역시도 명박도 왕족의 미움을 받는 바람에 판매 금지되었습니다. 당시 판매 금지 이유로 든 것은 '정부가 미네르바 가격 인상을 지시하는 공문을 보냈는데 실제로는 요청만 했지 공문을 보내지 않았다는' 조금 석연치 않은 내용이어서 많은 의혹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명박도의 역사

명박도의 역사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다만 최근 고고학자들에 의해 금속 도구를 사용하기 이전 돌을 이용한 도구를 만들어 쓰던 '김석기'시대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명박도의 야트막한 산인 '용산'에서는 이 '김석기'시대의 여러 가지 도구들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으며 특히 대형 컨테이너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물로 '김석기'시대의 생활상을 연구하기 위해 고고학으로 유명한 대학인 '경찰특공대'에서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비슷한 시대에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세운 '명박산성'이라는 성 유적이 발굴되어서 역사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물론 명박도의 각종 역사를 기록한 역사책이나 소설도 전해져 내려 옵니다. 특히 중국의 '삼국지'에 필적한다는 '어륀지'는 명박도 최고의 역사 소설로 그 이름을 드높이고 있으며 먼 옛날 동이족의 상고사까지 다루고 있는 역사책인 '한단고기'를 능가한다는 '미국쇠고기'도 역시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명박도의 문화

명박도는 상당한 수준의 문화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먼저 명박도 사람들이 널리 믿고 있던 종교에 대해서 많은 학자들은 기독교라고 생각해 왔습니다만 놀랍게도 명박도의 종교는 불교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특히 명박도의 불교를 중흥시켰던 주역에 대한 전설이 최근 밝혀졌는데, 그는 스스로 '스님'이라는 존칭을 거부하고 '중'이라는 이름을 쓰기를 자청했던 고승 '최시중'이었다고 합니다. '최시중'은 특히 음악에 탁월한 재능이 있어서 명박도의 고유한 음악 장르인 '방송장악'을 제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말하기가 좀 거시기합니다만 생식기 주변의 털을 필요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명박도에서는 '방송장악 음모'라는 악기가 발굴되어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비록 '방송장악'이 명박도의 전통 음악이긴 하지만 역시 젊은층에게는 락 음악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명박도에서 유행하고 있는 락 음악인 '주가폭락'은 폭발적인 반향을 얻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명박도의 젊은이들은 인기 차종인 '사이드카' 안에다가 '주가폭락'을 엄청나게 큰 볼륨으로 틀어대면서 과속 질주를 하는 게 유행이라서 이러한 고성방가가 새로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명박도는 많은 부분이 베일에 싸여 있는 신비의 섬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해서 명박도에 대한 더 많은 사실들이 밝혀질 것이라 믿으면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연구를 바랍니다.
Posted by pat98


alertlog에 이런메세지가 남습니다.
=======================================
Getting ORA-00600 [kkocxj : pjpCtx] error on a complex query

Metalink 741627.1
찾아보면 Bug 7014646 문제라고 하고 패치하거나 임시적으로 hidden을 적용하라고 합니다.
alter system set "_optimizer_push_pred_cost_based"=false;

우선 11.1.0.7에선 나지 않고 bug는 11g R2에서 없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

- 해당 parameter에 대한 설명입니다.
PUSH_JOIN_PREDIATE 파라미터는 Join Predicate를 View의 텍스트안으로 Push하는 기능을 결정한다. Oracle은 View를 사용하는 쿼리에 대해 우선적으로 Complex View Merging을 시도하고 이것이 불가능한 뷰에 대해서는 Join Predicate Pushing을 시도한다.

View Merging이 불가능한 뷰(Nonmergeable View)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사용하는 View를 의미한다.

Set operators (UNION, UNION ALL, INTERSECT, MINUS)
A CONNECT BY clause
A ROWNUM pseudocolumn
Aggregate functions (AVG, COUNT, MAX, MIN, SUM) in the select list
Oracle은 항상 Join Predicate Pushing을 시도하지만 View의 속성에 따라 불가능한 경우도 있음에 주의해야 한다. 가령 일반적으로 View가 UNION ALL 절이나 OUTER JOIN 절을 사용하면 Join Predicate Pushing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Join Predicate Pushing이 작동하는 방식은 Oracle Version마다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Version별로 확인해 보아야 한다.

Oracle 10g에서는 Cost에 기반하여 Join Predicate Pushing기능을 제어하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_OPTIMIZER_PUSH_PRED_COST_BASED 파라미터로 사용 여부를 지정한다. 이 파라미터의 값은 기본값 True이다. 만일 9i 버전에서는 Join Predicate Pushing이 동작하여 Query의 성능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10g로 업그레이드후 Join Predicate Pushing이 동작하지 않는다면 해당 파라미터의 값을 False로 변경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다.

Join Predicate Pushing은 대단히 바람직한 기능이며, 일반적으로 성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특정 쿼리에서, 특히 복잡한 쿼리에서는 오히려 잘못된 실행 계획을 만드는 역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경우에는 Join Predicate Pushing을 비활성화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Posted by pat98


역시 빅 블루 IBM?
그렇다면 애플의 4분기 실적에 시장은 어떻게 반응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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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익 급증 IBM비결은? …사업다각화·원천기술·글로벌화
이윤 적은 PC사업 매각 미리 구조조정

글로벌 경제위기와 불황이 심화되는 가운데 IBM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인원 감축과 급격한 수익 하락 등을 속속 보고하는 가운데 IBM은 꾸준히 순익을 기록하며 기업가치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IBM은 최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순이익이 2007년 4분기보다 12% 늘어난 44억달러(약 6조10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불황과 위기에도 강한 IBM의 비결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먼저 하나의 사업영역만 고집하지 않고 제조와 서비스 등으로 다각화한 사업구조를 꼽는다. IBM의 사업구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컨설팅과 아웃소싱 서비스 등 크게 네 가지로 구분된다. 이휘성 한국IBM 사장은 "물건을 만들어 판매하는 제조 영역은 호황에는 실적이 좋지만 불황에는 실적이 급격히 떨어진다"며 "이를 아웃소싱 같은 서비스 분야가 보충해주고 있어 IBM이 경기를 덜 탄다"고 분석했다.

아웃소싱은 기업의 IT 부문을 IBM이 책임지고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이는 5년, 10년 등 장기계약으로 이뤄지는 사례가 대부분이고 경기가 나쁘다고 해서 기업이 바로 사업을 중단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다. 꾸준히 매출이 일어나는 영역이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 IBM의 하드웨어 판매는 20%나 감소했다. 이를 보충해 준 것이 소프트웨어와 아웃소싱 부문이다. 4분기 순이익 가운데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도 80%에 달한다.

PC사업부처럼 이윤이 적게 나는 사업군을 조기에 매각한 것도 이번 위기에 도움이 됐다.

사실 IBM은 컴퓨터 회사로 잘 알려져 있다. 1800년대 말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기술이었던 천공카드와 저울, 계산기 개발에 IBM이 중심에 있었다. 1930년대 진공관과 전자계산기도 IBM의 작품이고, 1980년대 개인용 컴퓨터 시대를 연 것도 IBM이다.

`컴퓨터=IBM`이라는 등식이 나올 정도였지만 최근 IBM의 주력 사업부문은 컨설팅이다. 2002년 샘 팔미사노 회장 취임 이후 컨설팅회사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PwCC)를 인수하면서 종합 컨설팅회사로 변신한 것이다.

특히 IBM은 2005년 PC사업부를 중국의 레노버에 매각하면서 사실상 개인용 PC와 결별을 선언했다. 매각 당시 많은 비난을 듣기도 했지만 현재 IBM의 경쟁자인 HP가 경기불황으로 PC사업에서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볼 때 선제적인 구조조정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회사 내 이노베이션(혁신) 문화를 통해 만들어낸 각종 원천기술도 IBM의 힘이다. IBM은 PC사업부는 매각했지만 PC 관련 원천기술은 고스란히 보유하고 있다. 한국이 CDMA 휴대폰을 팔 때마다 퀄컴에 로열티를 지급하는 것처럼 PC 회사들은 `X86 코어`를 사용할 때마다 IBM에 돈을 내야 한다. IBM이 특허를 갖고 있는 PC의 핵심 기술이다.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것도 불황에 강한 이유로 꼽힌다.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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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 쓰여진 글임에도 여전히 하루키 특유의 위트가 넘쳐난다. 요즘 나오는 허세를 떠는 에세이나 대부분의 장수를 그럴싸한 사진으로 채워버리는 여행기와는 사뭇다르다. 표지도 촌스럽고 사진 한장 나오지 않지만 500페이지가 되는 글을 읽으면 마치 내가 그리스 마을에 있는 듯한 풍경이 머리속에 떠 오른다. 소설가라는 직업 특성상 3년간이나 그리스,로마,런던 등 유럽에서 생활할 수 있었겠지만. 누구나 한번 쯤 꿈 꿔보는 그런 생활에 대해 재미있게 써 내려갔다.
하루키의 말처럼...
나이를 먹는 것은 내 책임이 아니다. 누구나 나이는 먹는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내가 두려웠던 것은 어느 한 시기에 달성해야 할 무엇인가를 달성하지 않은 채로 세월을 헛되이 보내는 것이었다.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니다. 

추천합니다. 한번씩 읽어보세요. 어딘가 떠나고 싶다면..
Posted by pat98

sysaux tablespace는 10g에서 새로 추가된 system default tablespace의 하나로 기존에 system tablespace에
저장되던 각종 ORACLE OPTION들의 schema가 저장되며 10g의 new feature인 AWR(auto workload repository) 데이터들이 저장되는 tablespace 입니다.
 
awr정보는 default로 1시간에 한번씩 data를 gathering하고 그 정보를 7일동안 저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7일이 지나면 가장 오래된 awr정보를 자동으로 삭제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awr정보는 7일간 저장되지만 주기적으로 실행하는 table analyze 정보는 default로 31일 동안 저장이 됩니다.

<해결책>

1. select dbms_stats.get_stats_history_retention from dual;
(기본 31일입니다.)

2. exec dbms_stats.alter_stats_history_retention(7);
=> 일주일 주기로 바꿈
 
3.exec dbms_stats.purge_stats(to_timestamp_tz('10-10-2008 00:00:00 Asia/Seoul','DD-MM-YYYY HH24:MI:SS TZR'));
=> AWR(auto workload repository) 데이터 저장 값입니다. 디폴드 주기 31일 이지만
2008년 10월10일 이전 데이터 삭제 => 날짜 조정 해주시면 됩니다.
oracle 사용 내부 통계 정보로 자동 삭제 주기를 줄인 다음 값을 삭제 하는겁니다.

4.alter table wri$_optstat_histgrm_history enable row movement;

5.alter table wri$_optstat_histgrm_history shrink space;
5번 실행 해서 에러 없을 경우 진행
SQL> alter table wri$_optstat_histgrm_history shrink space;
alter table wri$_optstat_histgrm_history shrink space
*
1행에 오류:
ORA-10631: SHRINK clause should not be specified for this object
=> 에러 날 경우 6번 진행

6. 5번에서 에러 날 경우[index 생성 쿼리 추출 구문 실행]
set long 1000
select dbms_metadata.get_ddl('INDEX','I_WRI$_OPTSTAT_H_OBJ#_ICOL#_ST','SYS') from dual;

=>결과
CREATE INDEX "SYS"."I_WRI$_OPTSTAT_H_OBJ#_ICOL#_ST"
ON "SYS"."WRI$_OPTSTAT_HISTGRM_HISTORY"("OBJ#","INTCOL#",SYS_EXTRACT_UTC("SAVTIME"))
PCTFREE 10 INITRANS 2 MAXTRANS 255 COMPUTE STATISTICS
STORAGE(INITIAL 65536 NEXT 1048576 MINEXTENTS 1 MAXEXTENTS 2147483645
PCTINCREASE 0 FREELISTS 1 FREELIST GROUPS 1 BUFFER_POOL DEFAULT) TABLESPACE "SYSAUX" nologging;


select dbms_metadata.get_ddl('INDEX','I_WRI$_OPTSTAT_H_ST','SYS') from dual;

=> 결과
 CREATE INDEX "SYS"."I_WRI$_OPTSTAT_H_ST"
 ON "SYS"."WRI$_OPTSTAT_HISTGRM_HISTORY"(SYS_EXTRACT_UTC("SAVTIME")) PCTFREE 10 INITRANS 2 MAXTRANS 255
 COMPUTE STATISTICS STORAGE(INITIAL 65536 NEXT 1048576 MINEXTENTS 1
 MAXEXTENTS 2147483645 PCTINCREASE 0 FREELISTS 1 FREELIST GROUPS 1 BUFFER_POOL DEFAULT) TABLESPACE "SYSAUX" nologging;

7. INDEX 삭제 아래 적용 후 재 생성
drop INDEX "SYS"."I_WRI$_OPTSTAT_H_OBJ#_ICOL#_ST";

drop INDEX "SYS"."I_WRI$_OPTSTAT_H_ST";
=============================================

8. alter table WRI$_OPTSTAT_HISTGRM_HISTORY enable row movement;

9. alter table WRI$_OPTSTAT_HISTGRM_HISTORY shrink space;

10. alter table WRI$_OPTSTAT_HISTGRM_HISTORY disable row movement;

11. alter session set workarea_size_policy=manual;

12. alter session set sort_area_size=104857600;

13. 위에서 삭제한 index 생성 쿼리 실행

13-1.
CREATE INDEX "SYS"."I_WRI$_OPTSTAT_H_ST"
 ON "SYS"."WRI$_OPTSTAT_HISTGRM_HISTORY"(SYS_EXTRACT_UTC("SAVTIME")) PCTFREE 10 INITRANS 2 MAXTRANS 255
 COMPUTE STATISTICS STORAGE(INITIAL 65536 NEXT 1048576 MINEXTENTS 1
 MAXEXTENTS 2147483645 PCTINCREASE 0 FREELISTS 1 FREELIST GROUPS 1 BUFFER_POOL DEFAULT) TABLESPACE "SYSAUX" nologging;


13-2.
CREATE INDEX "SYS"."I_WRI$_OPTSTAT_H_OBJ#_ICOL#_ST"
ON "SYS"."WRI$_OPTSTAT_HISTGRM_HISTORY"("OBJ#","INTCOL#",SYS_EXTRACT_UTC("SAVTIME"))
PCTFREE 10 INITRANS 2 MAXTRANS 255 COMPUTE STATISTICS
STORAGE(INITIAL 65536 NEXT 1048576 MINEXTENTS 1 MAXEXTENTS 2147483645
PCTINCREASE 0 FREELISTS 1 FREELIST GROUPS 1 BUFFER_POOL DEFAULT) TABLESPACE "SYSAUX" nologging;

14.결과 조회


14-1
select occupant_name,space_usage_kbytes/1024 "MB"
from v$sysaux_occupants
order by space_usage_kbytes
/
적용 전
OCCUPANT_NAME                                         MB
--------------------------------------------- ----------

SM/OPTSTAT                                        4.8125
SM/AWR
적용 후

SM/OPTSTAT                                           3.5
SM/AWR

15. SYSAUX Tablespace 사용량 체크

select tablespace_name,sum(bytes/1024/1024) "Free(M)"
from dba_free_space
where tablespace_name = 'SYSAUX'
group by tablespace_name;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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