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사기는 딱 좋은 시기인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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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종별 50만~100만원 하락..구형 쏘렌토 한달새 200만원↓

- "매매 이뤄지지 않을땐 추가하락 예상"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정부의 노후차 교체 지원안이 우여곡절 끝에 확정·발표됐지만 중고차시장은 때아닌 된서리를 맞고 있다. 중고차 거래 자체가 얼어붙으면서 중고차 시세마저 끌어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21일 중고차사이트 카즈에 따르면 지난 12일 정부 발표를 전후해 중고차의 거래량이 급감한 것은 물론 가격도 최대 200만원 가량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표 참조 )

중고차업계는 지난달 26일 정부가 설익은 `자동차 지원책`을 내놔 급격한 거래량 감소를 불러온데 이어 지난 12일 발표로 대대적인 가격하락을 부추겼다고 지적했다.

한 중고차거래상은 "중고차값이 떨어지는 것도 문제지만 거래 자체가 이뤄지지 않는게 더 큰 문제"라며 최근 중고차시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중고차값 하락폭에 있어서는 차종별로 대조를 이뤘다. 특히 경유를 쓰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중고차값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투싼`과 `스포티지` 등 중소형급 SUV는 50만~60만원, `모하비`와 `베라크루즈` 등 대형 SUV는 100만~110만원 가량 하락한 반면 `마티즈`, `뉴모닝` 등 경차는 차값 변동이 없었다.

구형 `에쿠스`와 `제네시스`, `그랜져TG` 등 대형 세단은 50만원, `NF쏘나타`, `SM5` 등 중형세단과 `아반떼HD`, `i30` 등 준중형 차량은 30만~40만원 정도 각각 값이 떨어졌다.

기아차( 9,590원 2.14%) `쏘렌토`는 후속 모델인 `쏘렌토R`이 출시되면서 중고차값이 200만원 이상 곤두박질쳤다. 지난달 30일 거래가격은 2010만원선이었으나 한 달새 18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박성진 카즈 마케팅담당은 "중고차값이 떨어져도 중고차판매가 이뤄지지 않아 추가하락이 예상된다"며 "노후차 거래가격이 떨어지면 신차를 살 때 기대이익도 함께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 3월30일~4월20일 중고차시세 변화(단위: 만원, 자료 : 중고차사이트 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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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합의 완벽 가이드! 만일을 위해 대비하세요~


출처 :
http://carnmodel.com/board/view.php?id=special_great&no=79
 
 
Posted by pat98

2009. 4. 11. 11:36 펌질

요즘 중고차 시세..


 
정부지원 세제혜택이 늦어져서 거래가 없다고 하는데도 가격은 그닥 내려가질 않는구먼..
4월 11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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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at98

Posted by pat98


거품이 빠지고 나면 두바이는 거대한 유령도시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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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는 지금 "Don t Buy!"
건설경기 침체에 소비부진…두바이 현지 가보니
세계최대 쇼핑몰 `두바이몰` 매장 10곳중 4곳은 영업안해
버즈두바이 평당가격 반토막

두바이 다운타운에 위치한 축구장 50개 크기 세계 최대 쇼핑몰 `두바이몰`(면적 54만8000㎡). 4개월 전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관광객 350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9일 찾아간 쇼핑몰에는 `곧 개점하겠습니다(Coming Soon)`라고 적힌 간판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현지 가이드인 바티 씨는 "지난해 금융위기가 터진 이후 세계적 명품 브랜드들의 입점이 연기되면서 아직 입점률이 60%에 머물고 있다"며 "쇼핑몰 방문객 중 상당수도 쇼핑이 직접적인 목적이 아니라 두바이몰 안에 있는 대형 수족관을 관람하기 위해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사막의 기적`으로 일컬어지던 두바이의 경제 거품이 꺼지고 있는 대표적 한 장면이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두바이 경제가 고개를 숙이며 해외 근로자들의 `엑소더스` 현상이 본격화되고 현지인들 역시 지갑을 열기 힘들어지자 소비 침체 그림자까지 두바이를 덮치고 있는 셈이다.

◆ 세계 최대 쇼핑몰도 경기침체 폭탄 맞아

= 실제 현지 공휴일인 금요일과 토요일 두바이몰 매장을 3~4시간 둘러봤지만 까르띠에, 페라가모 등 주요 명품 매장과 보석숍이 입점한 1층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거의 없었다. 대신 중저가 제품이 집중된 2층 의류매장과 수족관에만 사람들이 몰리고 있었다. 두바이몰 내 한 명품매장 관계자는 "작년 말까지만 해도 손님 중 60~70% 이상이 외국인이었는데 요즘은 열 명 중 한두 명 정도가 외국인"이라며 "들어와도 가격만 물어보고 구입을 하는 손님은 하루 종일 2~3명이 있을까 말까 할 정도"라고 말했다. 쇼핑몰 내 매장 곳곳에는 `폭탄세일` 포스트를 붙인 곳이 적지 않고 입구 앞에는 손님을 기다리는 빈 택시들이 즐비했다. 쇼핑몰의 고전이 거듭되자 정부 산하 부동산 개발사인 `낙힐`(Nakheel)은 지난해 4월 발표했던 30억달러 규모의 쇼핑몰 5개 확장 프로젝트를 12개월 연기했다. 이에 따라 낙힐의 사업 파트너로 참여하려 했던 호주 최대 쇼핑몰 `Myer`도 아랍에미리트(UAE) 시장 진출을 보류키로 했다.

두바이 민간소비의 침체는 건설시장 붕괴의 후폭풍이다. UBS에 따르면 지난해 말 146만4991명이었던 두바이 인구는 올해 말 8%가 줄고 2010년에 추가적으로 2%가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다. HSBC 걸프지역 경제전문가인 사이먼 윌리엄스는 "두바이 경제는 여행이든 쇼핑이든 금융이든 상당 부분이 건설인력과 연관돼 있는데 이런 기반이 무너지면서 경제 전체의 확신이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간소비 침체가 이어지자 정부는 아예 두바이란 이름을 `Do Buy`(사야 합니다)로 바꿔 홍보하는 캠페인까지 시작했을 정도다.

매장 곳곳에 세일 간판이 붙어있는 에미리츠몰. 손님들이 거의 없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반토막 난 두바이 불패신화

= 건설경기 침체의 골도 나날이 깊어지고 있어 더 큰 문제다. 두바이몰 바로 인근에서 삼성물산이 짓고 있는 세계 최고 높이 주상복합 `버즈두바이`는 규모에서뿐만 아니라 두바이 경제에서도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

지난 2004년 6월 평당 2300만원 정도 하던 가격이 작년 한때 평당 1억원까지 오르며 `두바이 불패` 신화로까지 일컬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평당 가격이 5000만원 정도로 떨어지며 거품이 엄청나게 꺼진 상황이다. 주요 도심의 고층 오피스텔의 임차료 역시 지난해 3분기 대비 40~50% 떨어지고 아파트 값 역시 20~30% 정도 붕괴됐다.

삼성물산 윤왕현 부장은 "올해에만 두바이 도심에서 4만5000가구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이 쏟아져 나올 예정"이라며 "외국인들은 빠져나가고 공급은 계속 몰리다 보니 버블이 붕괴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 두바이 당국 "외신, 급성장 시샘하는 것"

= 그러나 `두바이 사망론`에 반박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두바이 경제가 건설에 의존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원자재, 금융 등 경제의 중동지역 `트레이드 허브`로서의 역할은 흔들림이 없다고 지적한다.

두바이관광청 이야드 압둘라만 비즈니스 개발이사는 "두바이 사전에 `스톱`(Stop)이라는 단어는 없다. 작년 1월 기준 310만명이었던 두바이 국제공항 이용자가 올 1월 오히려 6% 증가한 330만명인 것만 봐도 두바이의 기초 체력은 튼튼하다는 게 증명된다" 말했다.

두바이 정부도 올해 정부 지출을 지난해 대비 42%까지 늘리고 인프라스트럭처 건설부문에 이 중 33%를 투입하기로 했다. 코트라 중동 지역본부 우기훈 본부장은 "FT 등 외신들이 `BMW 3000여 대가 공항에 버려졌다`는 등 터무니없는 공격을 하는 것에는 두바이의 급성장을 시샘하는 영국 여론도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Posted by pat98


헐 제이슨과 우정의 무대라...볼만 했겠네..제이슨 탈퇴한지 벌써 10년 다 되어가네. 세월 참 빠르다.

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해 수천명의 팬 앞에서 연주했다.

5일자 AP통신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1억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한 메탈리카는 지난 4일밤(현지시간) 클리블랜드의 로큰롤 명예의 전당 박물관에 랩의 선구자 런 DMC, 기타리스트 제프 벡, 솔가수 보비 워맥, R&B 보컬그룹 리틀 앤서니&디 임피리얼스 등과 함께 헌액됐다.

지난 97년 이후 처음으로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이날 헌액 행사는 클리블랜드 다운타운의 퍼블릭 오디토리움에서 사상 최초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축하공연을 펼쳐 5천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월드투어 중에 이날 행사에 참여한 메탈리카는 지난 2001년 그룹을 떠난 베이시스트 제이슨 뉴스테드를 특별히 초청해 기존의 보컬리스트 제임스 헤트필드, 드러머 라스 울리히, 기타리스트 커크 해밋 등과 정겨운 재결합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 지미 페이지는 헌액자 벡을 소개했고,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베이시스트 플리는 메탈리카를 헌액자로 소개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Posted by pat98



니콜라스 케이지의 영화"노잉" 홍보영상...케서방 한국말 좀 하는데 ㅋㅋ 노잉 킹왕짱!!~~
Posted by pat98

2009. 3. 29. 14:21 펌질

소녀시대 Gee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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