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28. 21:19 아무거나
나에겐 이상한 징크스가 하나 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줄려고 선물을 사면 귀신같이 항상 선물 주기전에 관계가 깨져 버린다. 오늘도 큰맘 먹고 선물 하려고 산 coach 지갑을 환불하면서 또 다시 씁쓸해 할수 밖에 없었다. 선물도 마음대로 못 주겠으니. 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