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회사 Workshop 이 비교적 일찍 끝났음에도(용인에서 1박없이 밤 9시 종료) 웬지 몸에 기운도 없고 축축 쳐지는게 아무래도 냉방병인거 같다. 에어컨만 틀어 놓고 전산실에서 순환되는 안 좋은 공기만 마시다 보니..
주말에 푸욱 쉬고 힘 좀 내야겠다..
기다리던 워렌버핏 평전이 도착했다. 버핏 옹의 모든것이 담겨져 있는 일종의 위인전인 셈인데, 1권이 400쪽
2권이 800쪽이라 살짝 부담이 되긴 하지만..여름 내내 끼고 천천히 읽어봐야 겠다..
워렌버핏이 왜 오하마의 현인으로 불리는지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