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2. 16:31 내가 읽은 책
일본의 AV 배우 사쿠라 마나 의 연작 소설 '최저(最低)'
내 취향(?) 은 아니라 그녀의 작품은 보지 못했다.
책은 얇아서 금방 읽을수 있었다.
4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전체적으로 아쉬움은 남지만
그렇다고 무시할수 없는 필력을 가지고 있다.
성진국인 일본에서도 AV쪽은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는 것일까?
하지만 누구든 이해할수 없는 분야에서 일하는 것은
각자의 사정이 있는 것이다.
2024. 9. 6. 21:47 좋아하는 음악
린킨 파크가 여성 보컬을 영입하고 재결합한다고 한다. Oasis 에 이어 웬 뜬금포..
한국에도 13년만에 내한해서 공연도 할 예정..
흠...하지만 체스터 베닝턴 없는 린킨 파크는 앙꼬없는 찐빵이랄까?
좋긴 한데 딱히 기대는 되지 않는다.
죽은 자식 XX 만지기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