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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추리소설이 읽어 싶어서
소위 세계3대 추리소설이라는 존 딕슨 카의 '황제의 코담배 케이스'를 읽었다. 1940년대 소설임.
 너무 잔뜩 기대를 해서 그런지 실망. 내용이 너무 평범해.
'코담배 케이스'라는 것은 후반에 사건의 배후를 밝힐때 중요한 단서가 되는데,
제목에서 풍기는 포스처럼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니다. 제목에 낚였음.^^
다음엔 좀더 잼있는 걸로 도전해 봐야지.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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