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시스템이라는 가상의 회사를 통해서 챠트의 오름내림과 매수와 매도하는 사람들에 대한 심리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책이다. 동일한 내용을 지겨울리만큼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얘기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따분할 수도 있으나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여지는 개미의 매수,매도 심리를 자세하게 그려내고 있기 때문에 한번 읽어볼만 하기는 하다. 저자도 밝히고 있지만 챠트의 어떤포지션에서 매수,매도를 행동을 취하라는 가이드는 전혀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기술적인 분석으로서의 가치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