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9. 27. 22:40 여행
강원도 영월 별마로 천문대에서..
영월 시내에서 15분정도 차를 타고 꾸불꾸불 올라가면 해발 800M 정상에 별마로 천문대가 있습니다.
올라오면 영월 시내가 한눈에 다 보입니다. 작아요 사실~~
영화 "라디오 스타"의 촬영장소 였기도 하구요.
밤에 연인과 함께 별구경하러 오면 참 좋을 듯 합니다.
밤10시까지 천문대를 운영하기 때문에 미리 7~8시 쯤에는 올라가야 한다는 군요.
낮에 가서 별은 못 봤지만 우연히 패러글라이딩 타러 온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올라오면 영월 시내가 한눈에 다 보입니다. 작아요 사실~~
영화 "라디오 스타"의 촬영장소 였기도 하구요.
밤에 연인과 함께 별구경하러 오면 참 좋을 듯 합니다.
밤10시까지 천문대를 운영하기 때문에 미리 7~8시 쯤에는 올라가야 한다는 군요.
낮에 가서 별은 못 봤지만 우연히 패러글라이딩 타러 온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기왕 온거 기념샷 한방!! 일 때문에 와서 복장이 참 거시기 합니다.
정면쪽이 아니고 뒷문에서...
요것이 별을 구경할수 있는 천문대..밤 되면 문이 스르륵 열리면서 망원경으로 별구경..
요것이 별을 구경할수 있는 천문대..밤 되면 문이 스르륵 열리면서 망원경으로 별구경..
뒷편에 얼마간의 나즈막한 공간이 있는데 여기서 패러글라이딩을 타시더군요. 때마침 패러글라이딩 타러온 사람들이 있어서 신기해서 구경 좀 하고..
사실 앞에는 상당한 급경사 인데..그냥 무작정 강사님이 몸을 던지라고 합니다.
난감하던데..난 무서워서 못탈듯.
난감하던데..난 무서워서 못탈듯.
바람부는 타이밍에 맞추어 대기 하고 있습니다.
아주 순식간에 부웅~~하고 떠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