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으로 몸 상태도 좋지 않고 해서 억지로라도 산에 갔다와야 할것 같아 2일날 관악산에 갔었습니다.
휴일전 날이라 사람도 많지 않고 좋더군요.
낮은 곳인데도 이젠 넘 힘들어. 넘치는 뱃살에 땀은 비오듯 흐르고.
역시 산에 다녀오니 몸에 독기가 많이 빠지는거 같습니다.
역시 꾸준히 다녀야해. 사진 보니 휴 이제 어쩔수 없는 40대의 포스~.
이번에 5일 연휴였는데 당직서고 회사분 빙부상에 전주 갔다오니 정작 제대로 쉬는 날은
오늘 하루 밖에 없었네용. 웬지 마음의 여유가 안 생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