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14. 23:38 내가 읽은 책
[도서] 롱기누스의 창
제목에 낚여서 산 책이었는데 역시나 실망한 책. 역시 책은 내용과 구성이 중요해.
내용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박해를 받을때 예수의 몸에 창을 찔러 생사를 확인한 롱기누스라는 로마병사의 창을 찾기위한 과정과 여기에 얽힌 전설, 예수의 부활 음모를 그리고 있는데,
좀 황당한 것이 2000년전의 창끝에서 DNA를 추출하여 예수의 부활을 꾀하려 한다는..
뭐 랄까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마이클 클라이튼의 쥬라기 공원 의 아류작이랄까 그런 느낌이 든다.
작가를 폄하하는것은 아니고 내용 자체는 흥미로운 소재인데 스토리 전개가 평면적이고 긴박감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 내용도 평이해서 쉽게 읽혀지는 책이긴 하지만.
단테의 신곡 살인 작가 책이라고 해서 봤는데. 근래에 봤던 책들중 재미없기로 손가락에 꼽히는 듯하다.
아직 안 읽은 분들에겐 비추하는 바이다. 성서나 기독교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아니면.
내용은 예수가 십자가에서 박해를 받을때 예수의 몸에 창을 찔러 생사를 확인한 롱기누스라는 로마병사의 창을 찾기위한 과정과 여기에 얽힌 전설, 예수의 부활 음모를 그리고 있는데,
좀 황당한 것이 2000년전의 창끝에서 DNA를 추출하여 예수의 부활을 꾀하려 한다는..
뭐 랄까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마이클 클라이튼의 쥬라기 공원 의 아류작이랄까 그런 느낌이 든다.
작가를 폄하하는것은 아니고 내용 자체는 흥미로운 소재인데 스토리 전개가 평면적이고 긴박감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다. 내용도 평이해서 쉽게 읽혀지는 책이긴 하지만.
단테의 신곡 살인 작가 책이라고 해서 봤는데. 근래에 봤던 책들중 재미없기로 손가락에 꼽히는 듯하다.
아직 안 읽은 분들에겐 비추하는 바이다. 성서나 기독교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아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