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5. 19:44 내가 본 영화
클로버필드를 보다. (스포일러 有)
자유의 여신상 머리통이 날아간 포스터, 뭔가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예고편.
2007년 최고의 낚시영화 클로버필드를 보고 말았당. 취향의 차이겠지만 결과는 그저그랬다는 것이다.
재난,스릴러 영화로서의 새로운 영화적 시도는칭찬해주고 싶다만.
시종일관 핸드헬드 카메라를 들고 계속 흔들리는 영상을 봐야하고
화질도 지저분한 캠영상이라 극장가서 보면 아마 욕 나올듯.
런닝타임도 80분(캐리비안의 해적3가 2시간 40분정도로 기억되는데. ) 밖에 안되므로 엔딩크레딧 나오니깐
"머야 이거 끝난거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
(주인공들도 건물 무너지면서 서로 I love you~ 하면서 그냥 뒤짐)
괴물은 아예 안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중간에 감질맛나게 조금씩 등장해 주시고, 라스트씬 근처가서는 주인공이랑 거의 1:1 조우도 해주심
(정체도 모르는 괴물하고 왜 이리 인연이 많으신지. 가는 곳마다 괴물이 따라다녀.그 넓은 뉴욕에서 하필..)
극장에서 보실 분들은 실망하실꺼구(극장화질이나 컴터로 보는거나 화질이 거의 같을듯). 설날 연휴에 집에서 보기에 적당한듯 싶네용. (제작비도 얼마 안 들었을듯)
영화와는 별 상관없는 제목 클로버 필드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제작자 J.J. 에이브럼스 사무실 근처 도로 이름이라 합니다.
2007년 최고의 낚시영화 클로버필드를 보고 말았당. 취향의 차이겠지만 결과는 그저그랬다는 것이다.
재난,스릴러 영화로서의 새로운 영화적 시도는칭찬해주고 싶다만.
시종일관 핸드헬드 카메라를 들고 계속 흔들리는 영상을 봐야하고
화질도 지저분한 캠영상이라 극장가서 보면 아마 욕 나올듯.
런닝타임도 80분(캐리비안의 해적3가 2시간 40분정도로 기억되는데. ) 밖에 안되므로 엔딩크레딧 나오니깐
"머야 이거 끝난거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
(주인공들도 건물 무너지면서 서로 I love you~ 하면서 그냥 뒤짐)
괴물은 아예 안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중간에 감질맛나게 조금씩 등장해 주시고, 라스트씬 근처가서는 주인공이랑 거의 1:1 조우도 해주심
(정체도 모르는 괴물하고 왜 이리 인연이 많으신지. 가는 곳마다 괴물이 따라다녀.그 넓은 뉴욕에서 하필..)
극장에서 보실 분들은 실망하실꺼구(극장화질이나 컴터로 보는거나 화질이 거의 같을듯). 설날 연휴에 집에서 보기에 적당한듯 싶네용. (제작비도 얼마 안 들었을듯)
영화와는 별 상관없는 제목 클로버 필드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제작자 J.J. 에이브럼스 사무실 근처 도로 이름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