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0. 23:22 내가 읽은 책

희랍어 시간


 

시력을 잃어 가는 남자

청력을 잃어 말하지 못하는 여자

소설의 줄거리는 중요하지 않다.

두 사람이 만나는 이야기 이지만 사랑이라 부를수 있을까?

때로는 침묵이 더 효과적인 언어수단이며

고요한 적막이 우리에게 커다란 울림을 느끼게 한다.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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