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송성이라고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곳이었다. 송성가무쇼라고 볼거리는 그거인거 같았는데, 야간에 하는것 같았고. 그다지 딱히 볼만한 건 없었다.

중간에 이동할 때. 우리나라 보성처럼  유명한 용정차 라고 차밭이 있었는데, 엄청 넓고 보기 좋았다.
근데 웬만한 차 매니아 아니면 중국관광가서 차 사지 말길 바람, 같은 용정꺼라도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맛도 입맛에 안 맞는 것들이 많다고 함. 특히 공항 면세점에서 파는 것들은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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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경에 지어진 개인정원이라고 하는데 개인정원 치고는 상당히 크다,
중국 4대정원 중 하나라고 하며 전체적인 건물의 배치가 용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성수기여서 그런지 무척이나 사람이 많았던 곳
나름대로 경치도 좋고 분재도 신기한 모양이 많았다.
Posted by pat98


옥스퍼드 대학 캠퍼스 안에서..
캠브릿지와 더불어 막상막하를 겨루는 대학인데, 규모와 역사는 서울대는 명함도 못 내민다. 학교라기 보다 도시전체가 수십개의 단과대학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거대한 공동체 같은 느낌. 유구한 역사답게 건물들고 고풍스럽고 학구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이었다. 뒤에 보이는 다리는 기숙사하고 교실하고 이어지는 곳인데 '통곡의 다리' 라고 부른다고 했다.  수업이 하두 빡세서 학생들이 한숨을 쉬며 건너가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어 있다고 한다. 더 구경하려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넘 아쉬웠다.
Posted by pat98

엘리자베스 여왕이 주말마다 쉬러 온다는 윈저성, 멀리서 보면 그저 그런 성인데 내부에 들어가 보면 입이 떡 벌어지게 멋진 장식품과 미술품들로 가득하다. 입장료 전혀 아깝지 않음. 영국에 가 볼 기회 있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강추 ! 근데 상당히 외곽에 있어서 기차타고도 한참 가야한다. 그리고 세계 각지에서 관광온 사람들이 많아서 많이 기다려야 함.
Posted by pat98

내 기억에 피카딜리역 근처인거 같은데 이 거리에 극장도 많고 연극공연도 많이 한다. 특히 뮤지컬이 많은데, 뮤지컬 직접 관람하러 여행하러 오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레미제라블 하고 있더군. 입장료가 우리돈 10만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같이 간 일행 아저씨들이 영 이쪽 문화생활하고 담 쌓고 사는 분들이라 단념했다. 
Posted by pat98


그러고 보니 버스는 2번 밖에 타지 않았었네. 계속 지하철 타고 다녀서. 영국 지하철은 굉장히 복잡한데. 애들이 체격두 크면서 객차는 왜 이리 작게 만들었는지. 우리나라꺼 타다가 영국꺼 타면 답답해 디짐.
Posted by pat98


국회의사당 건물 모습이다. 우리가 갔을땐 그 앞에 왜 이리 사람이 많았는지 사진 찍기도 힘들었다.

저 동상은 청교도 혁명을 일으킨 크롬웰 되시겠다. 세계사 시간에 배운 기억이 나더군.
Posted by pat98

옛날 중학교 영어교과서 표지에 나오던 큰 시계탑 빅밴, 3월이어서 좀 추웠따.
그리고 유명한 웨스트 민스터 사원, 일명 Abbey , 직접 보면 더 멋있음.
지하철역에 내리면 템즈강이 흐르고 국회의사당, 빅밴, 웨스트 민스터 등을 코스별로 쭈욱 구경할 수 있다.

Posted by pat98


항주에 있는 영은사라는 절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불국사 정도 되는. 근데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사진에는 얼마 안 크게 나왔는데(너무 커서 한컷에 다 안들어옴) 거의 불상크기가 사람키 30배 정도는 되는 엄청난 크기. Scale 하나 만으로 볼거리는 있었다. 입장료가 상당히 비쌌던 기억이 난다.
Posted by pat98


밤에 봤으면 10배는 더 멋있었을 런던 타워. 위에 올라가 보면 난간에 한국 낙서도 많다.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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