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나라도 요즘 의료보험 민영화나 뭐내 해서 말들이 많더만, 정말 이대로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을 것 같다.
미국이란 나라도 세계 최강대국으로서 자국민 보호를 위해 상당한 힘을 쓰는것 같지만. 보험회사와 정치인들을 비롯한 극소수의 위정자 들로 인해 5000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고통받고 있다.
이에 비하면 민영화가 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나마 나은 셈이다.
 영화에 나오는것 처럼 영국, 프랑스,쿠바 처럼 모든 의료혜택이 무료는 아니더라도 이 정도 혜택 받는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나깐. 특히 애기들 아플때는 정말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손가락 하나 절단난거 붙이는데 1억2천이라니 말 다했지 뭐.
마이클 무어도 이 영화 찍으면서 상당히 비참한 기분이었을 듯,
 물론 상반되게 비유하기 위해 상황을 이끌어 가긴 했기만.
세상이란 건 참 여러모로 불공평한거 같다.

의료보험 민영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한번씩 보시라~
Posted by pat9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일랜드 영화인데 영화는 아직 보지 못했다 그러나 OST 하나는 끝장나게 좋다.
                                          심플하면서 간결한 가사들도 와 닿고.
Posted by pat98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평가가 극과극을 달릴수 있는 영화다.
취향에 따라선 아주 지루하게 또는 아주 고급스럽 영화라고 느낄수 있는 작품이다.
그치만 이 영화보고 별 한개정도 정도 평점을 매긴다면 그 사람의 지적수준을 으심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
atonement=속죄
자신의 누나와 사랑하는 사람을 흠모하면서 그에 대한 애증의 반목으로 그를 감옥에 보내고 고통속에 사는 한 노작가의 회상이라고 할수 있다.. 나름대로 연출력이 괜찮은 영화였다.
내가 좋아하는 키이라 나이틀리도 나오고.^^
Posted by pat98

2008. 2. 23. 22:36 내가 본 영화

람보4


사용자 삽입 이미지

람보2 본지가 거의 20년이 지난거 같은데 불혹이 뭐냐 거의 60이 다 되신 람보형님께서 다시 등장하셨다.

내용이야 뭐 별거 없고 봉사활동온 자국민들이 납치당하자, 불의를 참지 못하는 람보가 적 소굴로 들어가서

구출해 낸다는 내용이다.  액션장면이나 사람죽이는 장면같은건 기술의 발달 때문인지 아주 리얼하고 통쾌하게

표현이 되어 있다.

90분의 킬링타임용으로 적당.


Posted by pat9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곰플레이어에서 몇장 캡쳐해 봤습니다.

2067년 미래에 일본은 10년전 부터 쇄국정책이라는 이름하에 high tech를 표방하면서 전 세계와 모든 전파를  단절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미국에서는 SWORD 라는 특수조직을 파견해서 일본의 정황을 파악하려는 작전을 펼치게 되는데..

애플시드의 그래픽에서 더 진보된 모습을 보여주는 일본애니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픽기술이 발달하고 리얼하게 표현해 준다고 해도 스토리가 받쳐주지 않으면 소용없다는 교훈을 다시 한번 밝혀준 애니메이션이고요)
초반에 회의장에 진입하는 전투씬은 거의 극강이라고 할 정도로 최고이긴 합니다. 그 이후에 이어지는 중간중간의 씬들에서 매트릭스와 스타워즈의 오마쥬가 보이기도 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주인공의 미국인인데 일본어를 하니 어색하기고 하고, 감독나름대로는 미래의 암울한 일본모습을 보여주면서 군수주의 대해 비판하려고 했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뒷받침 해주는 근거들이 너무 빈약하구요. 악당의 카리스마가 너무 부족하고 클라이막스의 대결씬이 너무 허무합니다.
 2D + 3D 는 아직까지는 기술력으로 극복하기에는 2% 부족한 면이 있는것 같습나다.
기술적인 면에서는 비교적 근래에 개봉한 미국의 '베오울프' 와 비교해서 보는 것도 괞찮을 듯 싶습니다.
이것저것 단점 빼고 그래픽 멋진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보시라고 추천할만 합니다. ^^
Posted by pat98

사용자 삽입 이미지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팬으로서 더 이상의 시리즈는 나오지 않길 바라는데 (3편도 나름 봐줄만했다고 봄)
TV 시리즈로 제작되어 방송이 되고 있었다. 이름하여 - sarah connor chronicles -
시간적인 배경은 2편~3편의 사이 내용이라고 하는데, TV 시리즈물이므로 영화 이상의 퀄리티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실망할 수준은 아닌듯 (특수효과나 스케일면에서 약간 어설픈 면이 있긴하다.)
하지만 2,3편의 스케일이 워낙 컸고 1편도 제임스 카메론이 제작할 당시에는 저예산에 B급 스타일로 만들어 졌기 때문에 이 정도면 합격점을 줄만하다.
이번엔 존 코너를 도와주는 터미네이터가 예쁘장한 여자 터미네이터다.
약간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놀드가 빠진 터미네이터는 앙꼬없는 찐빵이라고 할까?
현재 3편까지 방영되었구. 13편까지 나온다고 하니 천천히 봐야할듯.
Posted by pat9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유의 여신상 머리통이 날아간 포스터, 뭔가를 기대하게 만들었던 예고편.
 2007년 최고의 낚시영화 클로버필드를 보고 말았당. 취향의 차이겠지만 결과는 그저그랬다는 것이다.
재난,스릴러 영화로서의 새로운 영화적 시도는칭찬해주고 싶다만.
 시종일관 핸드헬드 카메라를 들고 계속 흔들리는  영상을 봐야하고
 화질도 지저분한 캠영상이라 극장가서 보면 아마 욕 나올듯.
 런닝타임도 80분(캐리비안의 해적3가 2시간 40분정도로 기억되는데. ) 밖에 안되므로 엔딩크레딧 나오니깐
 "머야 이거  끝난거야"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
(주인공들도 건물 무너지면서 서로 I love you~ 하면서 그냥 뒤짐)
괴물은 아예 안 보여주는 것은 아니고. 중간에 감질맛나게 조금씩 등장해 주시고, 라스트씬 근처가서는 주인공이랑 거의 1:1 조우도 해주심
 (정체도 모르는 괴물하고 왜 이리 인연이 많으신지. 가는 곳마다 괴물이 따라다녀.그 넓은 뉴욕에서 하필..)
극장에서 보실 분들은 실망하실꺼구(극장화질이나 컴터로 보는거나 화질이 거의 같을듯). 설날 연휴에 집에서 보기에 적당한듯 싶네용. (제작비도 얼마 안 들었을듯)

영화와는 별 상관없는 제목 클로버 필드는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제작자 J.J. 에이브럼스 사무실 근처 도로 이름이라 합니다.


Posted by pat98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만에 본 묵직한 영화한편.
 리들리 스콧의 연출도 뛰어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다.
미국인들은 개인적으로 관심이 갈 만한 소재이지만, 우리나라 사람에게 관심있는 소재는 아닌것 같다. 우리나라로 치면 조폭영화니깐.
 런닝타임은 2시간 30분정도로 좀 길지만 괜찮게 본 영화다. 액션이나 그런건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마지막에 덴젤 워싱턴 잡을때 소굴로 쳐 들어가는게 전부니깐.
Posted by pat9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버트 로드리게스가 마음 놓고 만든 B급 스타일 영화.
 B급 영화답게 좀비가 등장하고 스토리도 황당.
영화 시작에 가짜 예고편도 있고 하여간 독특하다.
영화에 숨어있는 메타포라던가 그런거 분석 필요없다. 논리적으로 따지면 안된다.
그냥 즐기면 되는 영화다.
피가 막 튀고 내장이 나오는 장면이 많으니 슬래셔 무비 싫어하는 분들은 보지 말기 바란다.
므흣한 장면 나오다가 missing film 이라고 잘라주시는 센스까지..
주인공 여자 몸매 착하네 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본 재미있는 영화!!
Posted by pat98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시무시한 영화다. 정말 마음이 심란해 지고  우울해 지는 영화.
신은 있을까? 용서란 무엇일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하는 오랜만에 보는 별 다섯개짜리.
Posted by pat98
이전버튼 1 2 3 4 이전버튼

05-01 20:35
Flag Counter
Yesterday
Today
Total

글 보관함

최근에 올라온 글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