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어느 코스닥 잡주들의 움직임이 아니라 각 국가별 지수 9월19일 하루의  움직입니다. 믿어지지 않습니다. 러시아 지수는 실제로 21% 입니다.
물론 이것은 현재 바닥이라고 느껴지는 수준에서의 반등이지만 심히 공포감이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미국이라는 나라의 위력이 새삼 느껴지는 수치입니다.



파국을 위한 마지막 불꽃 태우기 인지 반등을 위한 몸부림 인지는 두고봐야겠지요.
주식/펀드를 하지 않는 3자의 입장에서 보면 팔짱끼고 흥미진진하게 지켜볼수 있는 장이 될수 있는것 같습니다. 펀드에 많은 금액이 들어가 있는 저로서는 하루하루가 정말 살얼음판 걷듯이 힘이 듭니다.
역시 주식은 심리게임입니다. 기업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는한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Posted by pat98

04-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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