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영화

트랜스포머와 디워

pat98 2007. 7. 14. 23:42

목동 CGV에서 예매권으로 가볍게 감상.
2시간 20분이 어케 가는지도 모르고 홀딱 빠져서 봤다.
일단 뭐 내용이야 별거 없다고 쳐도 .
이런 내용을 현실로 옮겨낸 감독 마이클베이에게  놀랄 뿐.
물론 뛰어난 특수효과팀이 같이 있었기에 가능했겠지만.
이 영화 보고 디-워 안습이란 말이 많던데.
여기엔 호응해 줄수 없다..디워 흥행 잘 되야 한다.
 마지막에 20~30분 정도 전개되는 액션씬은 정말 후덜덜.
12세 이상가 여서 그런지 엄마랑 같이온 초딩들도 많았다.
같은 정신세계를 공유하는거 같아서 좀 뻘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