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종목과 반대로 가야해...봐라 매수추천하고 지들은  엄청 던질 껄..
성급히 들어가지 말것. 경기에 민감한것들은 위험함. 해운쪽은 특히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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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에너지 등 고유가 수혜 종목 "6월에 노려라"
2008/05/30  17:45:40  한국경제

증권사들은 6월 유망종목으로 '실적 호전'과 '고유가 수혜' 관련주를 꼽았다.




코스피지수가 1890선 탈환 시도에 실패한 지난 19일 이후 유가증권시장의 하루 거래대금이 4조7000억~6조2000억여원 수준에 머물고 있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씻어낼 수 있는 실적 개선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또 고유가 상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에 따라 고유가 수혜 종목이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는 게 증시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실적 뒷받침 종목 주목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30일 "1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따지면 코스피지수 1850선이 적정수준이지만 2분기 실적 전망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실적 개선세가 두드러지는 종목이나 실적에 비해 현 주가 수준이 저평가된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는 대표적인 실적 개선 종목으로 꼽힌다.

환율효과에다 베이징올림픽 특수,반도체 경기회복 등이 겹쳐 확연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지난 3월부터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000원선을 넘어 2분기엔 줄곧 1000원을 웃돌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환율효과로 급증할 것"이라며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LCD(액정표시장치) 수요가 커지는 데다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휴대폰 신제품 햅틱이 고가상품이어서 마진율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진해운(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과 STX팬오션(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은 업황 호조에 따른 견조한 실적 증가세가 주목받고 있다.

이날 1.73% 오른 4만6950원에 마감한 한진해운은 미래에셋증권의 목표주가(7만4000원)가 이보다 57.61% 높은 수준이다.

STX팬오션도 이 증권사의 목표주가(4000원)가 이날 종가(2635원)보다 51.8% 높다.

그만큼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뜻이다.

실적 개선 전망에 비해 현 주가수준이 저평가된 종목으로는 피앤텔(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과 고려아연(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이 꼽힌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이들 종목을 6월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고유가 수혜 지속 전망

국제유가가 전날 배럴당 130달러 선 아래로 떨어지긴 했지만 당분간 고유가 상황이 지속될 것이란 게 일반적인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고유가 수혜 종목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삼성증권은 고유가 수혜 종목으로 대체에너지,해외자원 개발,오일달러 투자 확대 등 3개 종목군을 제시했다.

대체에너지 유망주로는 태양광 발전주인 동양제철화학을 비롯해 두산중공업(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효성 등이 꼽힌다.

해외자원 개발주엔 SK에너지(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가스공사 GS(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대우인터내셔(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널 등이 포함됐고 중동 오일달러의 투자 확대 수혜주로는 현대건설(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GS건설(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현대중공업(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이 주목받고 있다.

한편 효성은 기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수급이 크게 개선돼 유망주로 嗤宙틈?

기관은 이달 들어 전날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효성을 순매수했다.

이 같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효성은 이달 들어 26.28% 올랐다.

하지만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9만7000원)는 이날 효성의 종가(7만8800원)에 비해 23% 이상 높은 수준이다.

Posted by pat98


동양제철화학은 당분간 폴리실리콘 생산 하나 만으로도 먹구 살겠구먼. 근데 넘 비싸서 들어가기 힘들어

잘 안보이시면 그림 클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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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pat98


동양제철 목표가 60만원은 좀 심하지 않나 싶다. 앞으로 3~4년 후 쯤에는 모르겠지만.

학익동 개발이나 그런 쪽보다는 이름도 잘 들어보지 못한 폴리실리콘이라는 태양광의 재료로 다시 치켜

세우고 있는데, 움직임이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의 개잡주처럼 움직인다. ㅎㅎ

1~2개월전에 타이밍 잘 잡아 들어갔으면 진짜 대박인 종목이었는데. 오르내림이 넘 심해서 왠만한 강심

장 아니면 못들어 갈듯.

이러면서 기관은 매수추천 해놓고 지네들은 왕창 매도하고 빠질걸?

동양제철과 관련 있는  유니온, 삼광유리, 소디프신소재, 유니드 등의 움직임을 살펴보는 것도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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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삼성증권(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이 동양제철화학(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의 목표주가를 기존 42만6000원에서 61만7000원으로 훌쩍 올려 잡았다.



이는 동양제철화학의 지난 25일 종가 29만6000원의 두 배가 넘는 수치로, 지금까지 나온 이 회사의 가장 높았던 목표치를 또다시 경신한 것이다.

현 주가에서 108% 상승여력이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도 유지했다.

송준덕, 박진만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들어 장기계약의 증가로 동양제철화학의 장기판매계약이 1조7000억원(누계기준. 09년 생산능력 1만5000톤의 27% 추정)에 달해 향후 전망이 밝다”고 내다봤다.

예상 주당순이익을 높였는데, 제2공장이 최근 장기계약으로 상당부분 선판매되면서 이익가시성이 높아져 이를 수익추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주당순이익은 폴리실리콘 사업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 힘입어 2010년까지 연평균 89.6% 증가하는 고성장을 이룰 것으로 봤다.

석탄가격 상승으로 기존사업의 가치는 낮췄으나 제2공장을 이익추정에 반영해 폴리실리콘 가치가 기존 4조6000억원에서 9조3000억원으로 증가했다는 계산이다. 적정주주 가치도 사업가치의 개선으로 14조2000억원으로 올렸다.
이들은 폴리실리콘 시장이 기존업체의 증설과 신규업체의 진입에도 불구하고 2010년까지는 수요초과 상태일 가능성이 높고, 고순도의 폴리실리콘이 태양전지의 전환효율(cell efficiency) 개선 경쟁으로 주원료로 계속 군림할 것으로 전망했다.

폴리실리콘 수요는 2007년 6만6600톤에서 2010년 15만6000톤으로, 공급능력도 동기간 4만300톤에서 15만톤으로 증가하지만 대부분의 신규공장이 2010년 하반기 이후에나 완공되어 수요초과는 2010년 이후에나 해소될 것으로 봤다.

동양제철화학이 증설규모와 시기 면에서 경쟁사를 앞서고 생산방식도 안정된 지멘스 방식이어서 성장의 직접적인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0년 시장점유율은 8.8%로 확대될 것으로 추정했다.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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