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제한으로 못올린 나머지 사진들

 

Posted by pat98

지난 2개월간 코로나 중국출장 중 가본 난징박물관 구경기

 

일단 입장이 무료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다..

 

유물을 보는 건지..사람 보러 간건지..절레절레..

 

위치는 남경지하철 2호선 明故宫 역  1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올라가면 보인다.

 

외국인 들은 처음 저 정면에 보이는 건물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조그마한 창구가  있으니 거기서 여권보여주고 명부작성하면 입장 가능하다.

어리버리 어디야 헤메도 아무도 안 알려준다..

 

사진은 그냥 대충 구경한 순서대로 두서없이 올리기로...업로드 제한이 50장이라 나눠서 올린다.

 

- 2022년 7월

 

 

Posted by pat98

국사책에서나 얘기 듣던 상해 임시정부. 가보면 상당히 초라하다. 바로 옆은 다 쓰러져 가는 연립주택이고.
입장료는 15원으로 우리나라돈 1800원 정도
5분짜리 홍보 동영상 보고 한 10분정도 돌아보면 끝.
그치만 여기 없었으면 지금 우리나라도 없지 않았을까?
Posted by pat98

날씨가 흐려서 좀 그랬지만. 야경은 나름대로 멋있는 와이탄에서.. 역시 여행은 여자랑 와야 해 ㅎㅎ
Posted by pat98


울 나라로 치면 압구정 같은 곳은데, 시골에만 쳐박혀 있다가 대도시 가니깐 웬지 좋았다는.
HP Korea 엔지니어 분하고 한컷.
Posted by pat98

동방명주 타워라는 곳. 방송용 이라고 하는데 관관용으로 이용하는 듯.
입장료를 내지 않으면 아예 들어갈수도 없어서 주위에서 사진만 찍었다.
높이 468m 로 아시아 에서는 가장 높다고 한다. 옆에 88층에 1988년 8월 8일에 개관했다고 하는
진마오 빌딩도 있다. 중국놈들은 8자를 좋아한다고 함.
날씨가 흐려서 잘 나온 사진이 거의 없네 -_-;

Posted by pat98


뭐 송성이라고 우리나라 민속촌 같은 곳이었다. 송성가무쇼라고 볼거리는 그거인거 같았는데, 야간에 하는것 같았고. 그다지 딱히 볼만한 건 없었다.

중간에 이동할 때. 우리나라 보성처럼  유명한 용정차 라고 차밭이 있었는데, 엄청 넓고 보기 좋았다.
근데 웬만한 차 매니아 아니면 중국관광가서 차 사지 말길 바람, 같은 용정꺼라도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맛도 입맛에 안 맞는 것들이 많다고 함. 특히 공항 면세점에서 파는 것들은 비싸요.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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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년 경에 지어진 개인정원이라고 하는데 개인정원 치고는 상당히 크다,
중국 4대정원 중 하나라고 하며 전체적인 건물의 배치가 용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성수기여서 그런지 무척이나 사람이 많았던 곳
나름대로 경치도 좋고 분재도 신기한 모양이 많았다.
Posted by pat98


항주에 있는 영은사라는 절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불국사 정도 되는. 근데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사진에는 얼마 안 크게 나왔는데(너무 커서 한컷에 다 안들어옴) 거의 불상크기가 사람키 30배 정도는 되는 엄청난 크기. Scale 하나 만으로 볼거리는 있었다. 입장료가 상당히 비쌌던 기억이 난다.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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