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온 공항이라 기록용으로 저장한다.

 

서울 인천 (ICN) -> 미국 댈러스(DFW) -> 미국 멤피스(MEM) 행이다.

 

환승시간이 2시간 밖에 되지 않아 살짝 걱정되었는데, 우려와 달리 비교적 힘들지 않게 환승 가능했다. (환승 대기시간은  3시간 추천한다. 물론 동선이 익숙하거나 아는 공항이면 환승시간은 짧은게 당연 좋다.)

-> 대한항공을 탔음에도 미국은 국제선 -> 국내선으로 환승하면 짐을 내가 다시 직접 부쳐야 했다.

 

1. 비행기 내리면 사람들 따라서 쭈욱 나간다. (거리가 상당히 되지만 내가 맞게 가나 의심할 필요가 전혀 없다)

2. 입국심사장 도착하면 외국인 라인에서 입국 심사를 받는다. 라인이 10개 정도 열려 있었다.(어디가냐고 한개만 물어봤음 -> Pass)

3. Baggage Claim 2번에서 먼저 짐을 찾는다. (이때 대한항공 직원에게 문의하면 이런 종이한장을 주신다. 이거 보고 가면 난이도 급하강) 

-> 난  모닝캄 회원이였는데 Priority Line 이라고 되어 있는 팻말앞에 먼저 처리되어서 있어서 그냥 끌고가서 편했다. 

 

 

4. Baggage Claim 4번과 5번 사이 통로로 이동한후 ALL CONNECTION BAGS에 내 짐을 다시 올려 놓으면 최종 목적지 멤피스까지 수하물은 알아서 간다.

 

5. 다시 3층으로 올라서 귀찮지만 Security Check 를 또 하고 통과하면 내가 갈 터미널 확인해서 SYKLINK (트램 같은것) 타고 내가 갈 터미널로 이동해 준다. (이떄 중요한 것은 최종 터미널과  게이트가 자주 바뀌므로 반드시 재확인 해야 한다.)

-> 나 같은 경우 대한항공에서 발급해준 종이티켓의 정보는 진작에 바뀌었고, 다시 보안검색 통과하자 마자 Information Machine 에서 다시 티켓 SCAN 했더니 바뀌어서 B45로 가고 있었는데 가는중에 American Airline  App에서 B19로 바뀌었다고 해서 중간에 급하게 내렸다.)

 

6. 내 경우에는 B19 게이트에서 기다리는데 국내선이라 앞에 도착하는 비행기가 연착하느라 출발 30분 전인데도 내가 갈 비행기 정보가 전혀 나오지 않았다. (앞에 안내직원도 계속 다른 업무로 통화중이다 ㅠ.ㅠ) 결국 출발 10분전 쯤에 멤피스행 비행기 Delay 된다고 화면에 표시되었고 안도 하면서 비행기를 탈수 있었다.

 

7. 멤피스는 도착해서 한층 내려가면 렌트카 센터가 있고, 쭈욱 표시 따라서 가면 된다.

 

환승기 끝.

Posted by pat98

용량 제한으로 못올린 나머지 사진들

 

Posted by pat98

지난 2개월간 코로나 중국출장 중 가본 난징박물관 구경기

 

일단 입장이 무료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다..

 

유물을 보는 건지..사람 보러 간건지..절레절레..

 

위치는 남경지하철 2호선 明故宫 역  1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올라가면 보인다.

 

외국인 들은 처음 저 정면에 보이는 건물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조그마한 창구가  있으니 거기서 여권보여주고 명부작성하면 입장 가능하다.

어리버리 어디야 헤메도 아무도 안 알려준다..

 

사진은 그냥 대충 구경한 순서대로 두서없이 올리기로...업로드 제한이 50장이라 나눠서 올린다.

 

- 2022년 7월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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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시내에서 15분정도 차를 타고 꾸불꾸불 올라가면 해발 800M 정상에 별마로 천문대가 있습니다.
올라오면 영월 시내가 한눈에 다 보입니다. 작아요 사실~~
 영화 "라디오 스타"의 촬영장소 였기도 하구요.
 밤에 연인과 함께 별구경하러 오면 참 좋을 듯 합니다.
밤10시까지 천문대를 운영하기 때문에 미리 7~8시 쯤에는 올라가야 한다는 군요.
낮에 가서 별은 못 봤지만 우연히 패러글라이딩 타러 온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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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온거 기념샷 한방!!  일 때문에 와서 복장이 참 거시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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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쪽이 아니고 뒷문에서...
요것이 별을 구경할수 있는 천문대..밤 되면 문이 스르륵 열리면서 망원경으로 별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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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에 얼마간의 나즈막한 공간이 있는데 여기서 패러글라이딩을 타시더군요. 때마침 패러글라이딩 타러온 사람들이 있어서 신기해서 구경 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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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앞에는 상당한 급경사 인데..그냥 무작정 강사님이 몸을 던지라고 합니다.
난감하던데..난 무서워서 못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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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타이밍에 맞추어 대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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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순식간에 부웅~~하고 떠 오릅니다.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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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포천에 있는 명성산에 갔다왔습니다. 정상까지는 920m 로 오르는 길도 완만하고 좋네요.
 특히 정상의 억새풀 밭은 정말 장관입니다.(전국 5대 억새풀 군락지중 하나라고 합니다)
 안 가보신 분들은 이 가을이 끝나기 전에 한번 갔다와 보시길.
산 밑에서 억새밭까지 가는 길은 그냥 억새밭가는 길과 험한길로 가는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험한 길 선택하시면 진짜 험한 꼴 봅니다. 진짜 힘듬. 내려올때도 경사가 장난 아님.
Posted by pat98

국사책에서나 얘기 듣던 상해 임시정부. 가보면 상당히 초라하다. 바로 옆은 다 쓰러져 가는 연립주택이고.
입장료는 15원으로 우리나라돈 1800원 정도
5분짜리 홍보 동영상 보고 한 10분정도 돌아보면 끝.
그치만 여기 없었으면 지금 우리나라도 없지 않았을까?
Posted by pat98

날씨가 흐려서 좀 그랬지만. 야경은 나름대로 멋있는 와이탄에서.. 역시 여행은 여자랑 와야 해 ㅎㅎ
Posted by pat98


울 나라로 치면 압구정 같은 곳은데, 시골에만 쳐박혀 있다가 대도시 가니깐 웬지 좋았다는.
HP Korea 엔지니어 분하고 한컷.
Posted by pat98

동방명주 타워라는 곳. 방송용 이라고 하는데 관관용으로 이용하는 듯.
입장료를 내지 않으면 아예 들어갈수도 없어서 주위에서 사진만 찍었다.
높이 468m 로 아시아 에서는 가장 높다고 한다. 옆에 88층에 1988년 8월 8일에 개관했다고 하는
진마오 빌딩도 있다. 중국놈들은 8자를 좋아한다고 함.
날씨가 흐려서 잘 나온 사진이 거의 없네 -_-;

Posted by pat98

2006. 10. 26. 22:54 여행

제주도 용두암.


급하게 댕겨온 1박2일 제주도 출장, 제주
공항 옆이라 시간이 좀 남아서 용두암 구경. 옛날엔 제주도 신혼여행 갔다온
사람들 보면 항상 이 장소에서 사진 찍었던데, 요즘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
근데 용두암.. 용처럼 생기지 않았던데 -_-;
 
역시 제주도는 쉬러와야 제대로 즐길듯..
다음에 좀더 좋은 기회를 기약하며 안녕 ~~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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