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18. 22:58 내가 본 영화

헤어질 결심


박찬욱표 지독한 사랑영화..유혈이 낭자하지 않아도 이렇게 상처를 남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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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웍이란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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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 스콧 감독의 SF 드라마가 새로 나왔다.

제목은 raised by wolves

연휴라 1~2화까지 주행

CG 수준도 괜찮고 초반 스토리도 흥미진진..

설정은 아마도  프란츠 랑의 메트로폴리스 + 성경 + 프로메테우스에서 따온 듯하다.

간만에 볼만한 SF 드라마가 나온것 같은데 리들리 스콧의 장기인 용두사미로 스토리를 말아먹지 않기를 바란다.

찾아보면 현재까지 자막은 8화까지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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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_파.smi



여전히 떡밥으로 점철되어 있는 에반게리온..이전에 나왔던 서 편보다는 한결 친철하고 정리된 내용인듯..

서편은 단순히 TV판을 요약하고 약간의 스토리 변화가 있었던 반면에 파 편은 스토리도 더 탄탄하고 작화의 퀄리

티도 한층 높아진듯하다. 제대로 된 한편으로 봐도 무방..

새로운 3호기의 파일럿도 등장하고 아스카의 죽음도 나오니 흥미진진..

엔딩크레디트 끝나고 스포일러성  예고편 나오니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직접 보고 확인 하시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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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까지가 본편의 장면이고 나머지는 예고편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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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하신 중국분들 벌써 릴 하셨네~~원래 2D로 만들어서 3D는 좀 빈약하다고 하네. 비쥬얼적으로는 볼만하다고 하더만...제임스 카메론이 얼마나 대단한 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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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도 남김없이 객석이 꽉 찰 정도로 전회 거의 매진이었다. 심야 12시꺼 빼고.
액션과 재미면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지만 스토리면에선 다소 평면적인 구성이 아쉽다. . 장비나 기계들의 디자인도 게임 기어즈 오브 워의 분위기가 살짝 나긴했지만,조금 더 르와르적인 분위기가 나왔더라면 좋았을텐데.. 액션장면에선 거대로봇 나오고 모터 터미네이터가 나오는 액션 시퀀스가 상당히 박진감이 넘쳤다. 메트릭스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하기도 하고.
그 만큼 터미네이터2의 제임스 카메론의 족적이 너무 크다는 것이다.
3부작이라던데 앞으로 더 기대해도 될듯하다. 15세 관람가인가 애기들 데리고 온 가족단위 관람객도 많았다.
그 만큼 터미네이터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요소도 많다는 얘기도 되겠다. 마지막 액션 장면에서 아놀드도 나오는데 이건 그래픽인게 좀 티가 나긴 한다.
머 2시간 동안 계속 몰아 붙이기 때문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볼수 있다. 이 정도면 8000원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참, 영화에서 마커스(T-800)로 나온 샘 워싱턴은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에도 출연한다고 하더라.

어쨌든 뭐니뭐니 해도 이번 여름 최대 기대작은 트랜스포머2 지만, 터미네이터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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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갔다가 일 끝나고 시간이 남아 창원 롯데시네마에서 보게 되었다. 시설이 넘 후진 롯데시네마. 좌석이 넘 좁아..그건 그렇고..

이 영화는 사실 좀 보기에 불편한 영화다. 관객에게 친절한 설명도 해 주지 않고 의사소통 방식에 있어 감독이 하고 싶은데로  얘기를 쭈욱 펼쳐나간다. 히어로물을 비꼬는 히어로물이라고나 할까? 자신들의 존재에 의구심을 품는 히어로? 이런 종류의 영화는 그간에도 몇편있었지만 화려한 액션등을 고대하고 본다면 런닝타임 2시간 40분 동안 하품만 하게 될것이다.
장면등이 고어한 장면들이 많고 성인취향의 영화로 분류할 수 있겠다. 300의 감독 잭 스나이더라 역시 영상미는 훌륭하니 컴퓨터로 보는 우는 범하지 말것!!

난 개인적으론 괜찮게 본 영화였지만.
영화 본 날이 하필 화이트데이였는데, 끝날때 보니 투덜거리며 나오는 커플들이 많더라. 아주 다행. 나 대신 저주를 내려 주어서 ^^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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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내가 좋아하는 엑스파일 극장판 2편이다.
 이번에는 장기밀매에 대한 얘기를 다루고 있는데 어째 1편보다도 스케일이 작고 스토리도 밋밋하다.
엑스파일은 예전에 시리즈 중에도 지루한건 진짜 지루하고 재미난건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었는데..
이번것두 그냥 잘 만든 드라마 시리즈중의 한편을보는 듯 했다.
이번건 멀더와 스컬리가 대놓고 연애질을 하지 않나. 멀더와 스컬리도 이젠 FBI 요원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힘들도 없고..실망감 그 자체이다.
극장에서 보시면 실망감 가득할 듯 합니다!!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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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본 영화인데 정말 맥 빠지는 영화다. 낚시질만 엄청 해대고 정작 내용은 하나도 없는..
끝에 반전도 없어. 나이트 샤말란 감독 영화는 점점 더 이런 성향이 강해지는 듯..
자연에 의한 재앙을 경고하면서 영화에 담긴 메세지는 각자 알아서 해석하라 이건데, 도무지 관객을 배려하지 않는 영화..
비슷한 성향의 영화로 얼마전에 본 스티븐 킹 원작의 "Mist"와 비교해도 한참 모자르는 듯하다. 그래두 그건 코너에 몰린 인간의 절망적인 모습이라도 잘 표현하기 라도 했지..끝에 약각 쇼킹한 마지막 장면도 있었고..
아무튼 이 영화 별 다섯에 둘 정도? 망할 만 하다.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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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요즘 의료보험 민영화나 뭐내 해서 말들이 많더만, 정말 이대로 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을 것 같다.
미국이란 나라도 세계 최강대국으로서 자국민 보호를 위해 상당한 힘을 쓰는것 같지만. 보험회사와 정치인들을 비롯한 극소수의 위정자 들로 인해 5000만명이나 되는 사람이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해 고통받고 있다.
이에 비하면 민영화가 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나마 나은 셈이다.
 영화에 나오는것 처럼 영국, 프랑스,쿠바 처럼 모든 의료혜택이 무료는 아니더라도 이 정도 혜택 받는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나깐. 특히 애기들 아플때는 정말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손가락 하나 절단난거 붙이는데 1억2천이라니 말 다했지 뭐.
마이클 무어도 이 영화 찍으면서 상당히 비참한 기분이었을 듯,
 물론 상반되게 비유하기 위해 상황을 이끌어 가긴 했기만.
세상이란 건 참 여러모로 불공평한거 같다.

의료보험 민영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꼭 한번씩 보시라~
Posted by pat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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